[선 요약]

방문지 : 스펀, 지우펀, 투어버스, 101타워, 중정기념당(교대식)

먹은곳 :

 

 

-삼미식당() : 단연코 최고의 경험. 원래 한입에 넘고 함냐함냐 하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부드럽고 특유의 소스가 밥과 어우려저 들어올때 최고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었다. 기타 꼬치류도 유명하다니 참고. 무엇보다 점심부터 오픈인데 직전에 미리 이름 써놓는 웨이팅이라 편리. 바로 옆 용산사 구경도 가능.

다만 연어 자체가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라 호불호 갈릴 수 있음.

-항주소룡포(☆) : 중정기념당 근처에서 요기할겸 들어간 곳. 현지인 맛집이라는데 가성비가 꽤 괜찮았다. 매실주는 맛없어..

 

스린야시장

-지파이(☆) : 뼈가 있긴 하지만 충분히 맛있는 닭튀김. 안주로는 최고. (약간 짤 수 있음)

-치즈감자() : 감자를 안좋아해서.. 자리도 비좁고

-곱창국수() : 길에서 파는 곱창국수가 다 같은게 아닌거같다. 너무 맛이 없어서 일행 4명모두 먹다 버릴 정도

 

-우육면() : 레시피에 따라 가게마다 천차만별인듯. 유명한곳을 가면 나을거라 판단.

이름모를 스펀 닭날개() : 향신료가 들어간 닭날개. 보기에 비해 먹을게 많진않고..

-총좌빙() : 부침개같은데 위생이 썩 그래서 그런가.. 우와 싶진 않고 먹을만하다고 느낌. 망고빙수집 앞이었는데.

-망고빙수(★) : 그냥 망고빙수인데.. 왜 유명한거야..

-딘타이펑(☆) : 타이베이101에도 지점이 있어서 웨이팅. 번호를 띄워주기 때문에 밖에서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입장. 밥이 맛있던거같은데.. 그리고 무슨 버섯이 들어간 딤섬도 향이 확 풍겨서 호불호 갈리겠지만 난 좋았음. 다만 명성에 비하면 엄청 특별하달게 없는 정도.

 

-편의점밀크티() : 밀크티의 나라 답네. 한국에도 들어온 제품인데 싸게 맛있다. 전문 가게에서 못먹어본게 너무 아쉽..

 

못간곳 : 또우장(아침 8시반 웨이팅 최소 1시간반), 밀크티전문점

 

기타 : 투어버스-원하는곳에서 타고 내릴수 있고 타이베이101까지 갈 수 있는데 밤에 가는길이 보기좋다.

 

아래부터는 사진으로 소소한 설명

 

prolog. 지우펀의 어느 운세뽑기
시장앞에서 사먹은 오징어튀김. 짠데 맛있다. 이런 오징어가 있다니

택시투어, 스펀으로 가는 길. 소원을 적어둔듯 하다.

스펀 = 풍등마을 일정도로 모두가 풍등을 날리고있다. 산골마을인데 불 안나나 걱정이 든다.

풍등은 실제로 사용중인 기찻길 위에서 날린다. 가끔 기차가 들어올땐 피해준다. 기차도 서행.

 

기찻길을 따라 상점이 형성되어 있다

스펀에서 주민들이 사는 마을로 들어가는 다리인것같다.

스펀에서 꼭 먹어보라던것. 여러 가게중 택시투어 가이드가 안내해준 곳이었는데 잘 모르겠다.. 다른 곳이 더 맛있나.. 먹을만은한데 ...

지우펀 prolog.

지우펀 가는길. 차를 아래다 두고 10분 가량 걸어올라간다. 힘든 코스는 아니지만 언덕은 언덕.

시작점쯤에선 이런 풍경이 열린다. 등 반, 사람 반

계단 등반

 

센과 치히로의 모티브가 된 곳이라지. 찍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

지우펀에서 사먹은 땅콩아이스크림. 엿같다. 아니 욕이 아니고 크레페에 엿 좀 넣은 아이스크림.

 

주차장으로 돌아가는길

하루의 끝.

 

야시장 곱창국수. 단언컨대 맛없다. 맛있는 곳이 있다는데 이건 아니다. 임시점포라 어딘지도 모른다.

치즈감자. 예상되는 맛 그대로. 치즈는 좋아하지만 감자는 싫다.

우육면. 괜찮긴 한데, 잘하는 집에서 먹어봐야겠다.

일본풍의 거리. 대만이 일본을 좋아하는 듯 일본 관련 컨텐츠가 자주 보인다.

타이페이 역 내부,

사람들이 바닥에 앉아있다. 신기하게 다들 검은색위에 앉으려고 한다. 

투어버스. 의외로 쏠쏠했다. 힘들때 쉬어가기 좋은 느낌. 비수기라 사람도 없어서 햇빛 뜨거우면 들어가 앉았다.

삼미식당. 단연코 취저. 개인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한입에 넣고 먹기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좋아할 것 같다.

연어 싫어하는 친구가 이건 괜찮다고.. 연어 자체가 맛있는건 아니기에 주의

중정기념당 들르기 전 옆에 있는 항주소룡포. 가성비가 매우 좋다. 매실주는 먹지 않도록 하자.

이 사진 아래에 있는 근위병이 교대식을 하는데, 헝가리에서 본 것과는 느낌이 다르다. 조금더 정적이라고 해야하나.

 

 

타이베이101. 투어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데 가는길이 휘황찬란해서 좋다. 야경코스로 강추.

딘타이펑. 네임밸류는 실망시키진 않지만 환호할 정도는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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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목)

22:50-00:40

청주>타오위안(이스타 ZE781) 

 

 2/1 (금)

08:00-09:00

09:00-12:00

12:00-13:00

14:00-20:00

18:00-19:00

20:30-23:00

기상, 호텔 근처 아침식사(토스트 우육면 곱창국수 등 취사선택) 

올드 타이페이 관광

삼미식당(연어초밥 등)

스펀 &지우펀 택시투어(M)

지우펀 저녁식사

야시장(닝샤) 힘들면 발마사지

유산동우육면, 푸항터우장



스펀-닭날개볶음밥,땅콩아이스크림

지우펀

 지파오, 버블티, 

 2/2 (토)

09:00-10:00

10:00-11:00

11:30-12:30

15:00-18:00

18:00-19:00

19:00-21:00

21:00-22:00

01:40-05:20

늦은 기상 후 근처 아침식사

체크아웃 후 단수이 이동

단수이 점심식사(길거리 음식 천국(클릭클릭))

시티버스투어(P)

딘타이펑(미리 예약)

시티버스투어 계속 (전망대??) 및 야시장 (혹은 마사지)

공항으로 이동(택시? 기차?)

타오위안 > 청주 (제주 7C2678)

전날 안먹은 것

지하철

짠내투어 따콰이스텤

레드라인이 오래 가고 101타워까지

이름 적어놓기

기념품도 챙기고

 


 상세여행지도(클릭)



기타 * 배틀트립(클릭)짠내투어(클릭클릭) 에 타이페이, 단수이 등 다수 출연



*선결제분


이스타 \

제주항공 \244,717

타이페이 M 호텔 2박 \130,000

시티투어버스 \69,900

유심 3일 \20,700

택시투어 \130,000 ??


공항택시  NT 1500

회의비 \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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