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 | 푸르공 | |
장점 | 에.어.컨 나름 편안함 포장도로 속도 |
갬.성.미.침. 오프로드 속도감 |
단점 | 한국에서 본거라 감흥 ↓ 오프로드 승차감은 푸르공 비슷 |
더움 (6월말도 더움) 덥다고 창문열면 모래 먼지 일반도로는 느린편.. |
(몽골 전체 후기는 다른 글에..)
#결론
시간은 있지만 체력이 없는 30대는 그래도 스타렉스 ^^
안그래도 허리 안좋은데 그나마 스타렉스라 덜 아팠을까...
물론 다시 돌아간다면..?
1) 스타렉스도 푸르공도 아닌 타국감성 있는 에어컨 승합차 '토요타 하이에이스'
2) 5월쯤이나 더운거 참을 수 있으면 "너무 오래되지 않은" 푸르공
(그냥 푸르공도 지옥인데 오래된건 더 지옥이라네...)
#상세후기
1) 스타렉스는 포장도로는 참 좋은데
2) 몽골이 포장도로도 상태가 안좋은 경우가 많고..
3) 비포장도로에서는 푸르공 못지 않게 덜컹거리긴 하는데 의자가 덜 딱딱해서 그나마 살짝 나음.
(6인 꽉 채울때는 덜 푹신한 간이의자 배려 필요 ㅠㅠ)
4) 지역마다 비포장도로 시간이 더 많은 경우도 있고..
5) 포장도로에서는 푸르공 추월, 비포장도로에서는 푸르공에 추월당함 ㅋㅋㅋㅋ
6) 푸르공은 덥다고 문열고 가던데 비포장도로 달릴때 앞차에서 모래먼지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