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
Y 92,910
W 102,910
H 73,050
K 73,050(본인)
W,H 21,100
Y, K 16,700
Currency
S 1차 35,000엔 = 357,430원 (1019원/엔) - 9월9일 및 10월 10일 북한 당 기념일 앞두고 쫄아서 선 환전
S,W 50,000엔 = 506.960원 (1013.92원/엔 (xe 기준 1012.x))
TwOURIST
- 비용 2017.06.16
- 3rd 방문에 기억할것 2017.06.16
- 후쿠오카 Returns 2017.06.01
- 후쿠오카 재방문 2017.05.21
- 남자2호기의 후쿠오카 후기 2017.04.27
- 후쿠오카 실제 일정 2017.04.25
- 숙소 선택지 2017.03.28
- T 2017.03.20
- Wish to Visit 2017.03.17
- 퍼온사진 2017.03.17
비용
2017. 6. 16. 11:11
3rd 방문에 기억할것
2017. 6. 16. 11:06
1, 도시락 포켓와이파이 = 이벤트 기간 수시 확인
2. 엔화 수시 확인
3. 캐리어 배달 서비스(개당 500엔, 큰건 800엔) or 코인락커(큰거 2개 각 600엔씩)
4. 저녁(라멘+텐진 야타이)/아침(탕야)/점심(다이토엔)/저녁(미즈타키)+야식(모츠나베24)/아침(멘타이쥬)/점심(규마루(다이묘))/저녁(라멘) (총 7끼)
> 확정사항 :
- 아침1 탕야
- 아침2 멘타이쥬
- 점심1 다이토엔 점심정식(야키니쿠 정식, 구시다신사 옆)
- 점심2 규마루(키와미야 느낌)
- 저녁 1,2,3 카나다야(라멘)/토리덴(미즈타키, 전날 예약하거나 점심 가라아게정식 같이 먹거나)/모토무라 중 상황에따라..(규마루도 탄력적으로)
- 대체 선택지 1 (나머지는 추후 1박2일 여행때):
- 카츠테이(돈카츠, 하카타역, 아니면 모토무라)
- 니쿠젠 점심특선 곱빼기(고기덮밥)
- 스시??(승우형고려 제외) 중 택 2
- 히라오(튀김덮밥, 텐진 다이묘 1030~)
- 미즈타키 (아래 탑7 참조)
- 라면 3대장 + http://naver.me/FYhJGkad (내일동 주관맛집 3)
- 라멘오이겐(다이묘 1130~05)
- 카나다야(나카스 1130~23)
- 하카타잇소우(하카타역, 11~24,)
- 예상코스 : 선 라멘 후 모츠나베 or 덴푸라(라멘이 너무 짰을 경우)
- + 텐진 야타이(푱키치=교포 출신)
- 카네다야는 돈키호테 쇼핑 전후로, 전설의 가라아게 정식이 있는 토리덴 옆이라는데
후쿠오카 맛집정리 참고용
https://brunch.co.kr/@triple/51 (대표적 먹을거리 탑7)
http://cafe.naver.com/jpnstory/2037446
http://cafe.naver.com/jpnstory/2037527
http://cafe.naver.com/jpnstory/2037805
http://cafe.naver.com/jpnstory/2073152
5. 일정
1일차 - 라멘(숙소 근처 3대장), 텐진야타이, 돈키호테,
2일차 - 다자이후, 모모치, 후쿠오카타워 (비올때 라쿠스이엔도 좋다는데)
3일차 - 캐리어 맡기고 온천,
노코노시마? 우미노나카미치 제대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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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Returns
2017. 6. 1. 11:07
#schedule
|
1일차 5/27(토)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
15:30 13:55 15:00 16:00 17:00 19:00 22:00 23:30 |
대구공항 도착 출국 공항>텐진 체크인 후 외출 잇푸도라멘 모모치해변 후쿠오카타워 스시잔마이 인피니티 |
|
2일차 5/28(일) 개별발권 |
8:40 10:00 12:00 13:00 14:00 17:00 18:00 19:00 |
이치란 라멘 텐진점 텐진역 주변 구경 & 쇼핑 일부 나가사카 사라시나 - 소바정식 하카타역 세이류온천 셔틀 탑승 50분후 온천 도착 하카타행 셔틀 탑승 키와미야 함바그 쇼핑 |
|
3일차 5/29(월) 개별발권 |
9:00 11:00 13:30 14:30 15:55 |
텐진 시내 구경 모토무라 규카츠 다이소 쇼핑 공항으로 후쿠오카공항 마루후쿠(돈코츠라멘+아이스크림) 출국 |
#budget
1. 교통 : 항공권 프로모션 왕복 16.5만 + 대구-대전 KTX 왕복 4만
2. 숙소 : 에어비앤비 신규가입 할인가격 - 2박 15만
3. 환전 : 5만엔(약 50만원)
4. 기타 : 면세점 카드결제 25만원
위 가격은 모든 금액을 한 사람이 대표로 결제한 총액
즉, 인당 소요비용은 2박3일 총 43+@(면세점)
일본 내 쇼핑(돈키호테 등) 포함 모든 쇼핑금액 제외시 40+@(쇼핑)
#food
1. 잇푸도 라멘 - 시로마루 모토아지 (★★★★☆)
- 이전 여행에서도 감명깊었던 곳이라 재방문. 제일 기본적인 것으로 먹었는데, 다음번엔 다이묘본점에서만 판다는 No.1 인기메뉴를 꼭!!
2. 스시 잔마이 - 셋트+개별 주문(★★★★)
- 24시간+싼맛이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았던 곳!! 특히 대뱃살인가 하는 (사진 오른 쪽 아래) 부위가 정말... 따로 시키면 380엔인가 가장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는구나 생각ㅋㅋㅋ
3. 이치란 라멘 텐진점 - 라멘 + 말차푸딩(★★★☆)
- 텐진점은 특이하게 네모네모 그릇에 담아줬는데, 뭔가 본점이나 다른곳에서 먹었던 것보다 짠 거 같은 느낌도 있고..
말차푸딩은 원래 말차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꽤 괜찮다고 느낄만한 맛
4. 나가사카 사라시나(하카타역 9층) - 소바세트(★★★★)
- 하카타역에서 예상치 못한 일정 변경으로 인해 급 검색 후 100년 넘은 집이라길래 방문.
메뉴는 한국어 메뉴에 없고 일본어 메뉴에만 있는 것으로, 메밀 껍질을 완전히 벗긴 것(흰색)과 조금 벗긴 것(잿빛)을 혼합한 세트.
(개인적으로는 완전히 벗긴 면은 뭔가 불거나 너무 힘없는 느낌이라.. 상대적으로 질감이 있는 것으로 추천!)
간장에 적셔먹는 소바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무엇보다 튀김이 정말 잘 튀겨져서 굿굿굿!!!!
간장도 매운맛, 단맛 두가지 취향껏 섞어먹는데 역시 한국사람 입맛엔 매운맛이 조금 섞여야....
5. 키와미야 함바그 - 함바그 + 일본소스테이크(★★★★☆)
- 마찬가지로 두번째 방문.
함바그 L사이즈 + 일본소 스테이크 M사이즈, 사이즈는 다르지만 역시 소고기인지라 둘이 같은 가격.
개인적으로는 먹어본 맛이라 그런지 일본소>>함바그 느낌.
부드럽게 살살 녹는 맛이 일품!!!
6. 모토무라 규카츠 - 일반세트+토로로세트(★★★★☆)
- 지도에도 안나오고 우연히 길 걷다 발견한 모토무라 규카츠.
도쿄와 오사카에서 가본 기억이 괜찮기에 역시..
토로로(마죽)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했는데, 일행은 한번 보고 인상을 팍..ㅋㅋㅋㅋㅋ
번외편-스타벅스
아메리카노+신상 딸기+휘핑크림 스무디
7. 후쿠오카 공항 마루후쿠 식당 - 돈코츠라멘 + 소프트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만점)
- 기대하지 않았지만 의외로 나쁘지 않았던 라멘. 단! 생강(사진에서 분홍빛)은 전부 빼고 먹는게 훨~~~씬 나은 맛.
그리고 같은 곳에서 팔던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단연코 인생 아이스크림.
쿠크다스 같은 콘에 아이스크림의 그 부드러움과 달콤함이란....하아.... 좀 많이 비싼게 흠(510엔)
# 총평
[날씨]
출국 직전 비가 온 덕택인지 의외로 습하지 않았고, 햇볕은 뜨거웠지만 그늘만 가면 다시 서늘한 느낌.
[맛집Top3]
-남자1-
1. 모토무라 규카츠
2. 키와미야함바그
3. 잇푸도 라멘
-남자2-
1. 공항소프트아이스크림
2. 키와미야함바그(일본소)
3. 잇푸도라멘
[후쿠오카타워]
남산타워 온 듯한 느낌의 한국인 비율. 정말 많다 ㅋㅋㅋㅋㅋ
야경은 참 괜찮은 거같은데 생각보다 좁아서 아쉬웠던 곳.
[세이류 온천]
생각보다 크기는 작지만 노천온천에서 숲의 느낌을 느끼기 좋고, 차타고 가는 창에 비친 마을 풍경이 좋았음
[에어부산]
비상구 좌석은 정말 역대급으로 다리가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
비행기도 나름 쾌적하고 의외로 짱짱!!!
출발직전 스튜어디스 분들의 하트 제스쳐가 백미 ㅎㅎㅎㅎ
[클럽 인피니티]
정말 크지 않고, 춤을 춘다는 느낌보다는 음악 분위기만 보러 간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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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재방문
2017. 5. 21. 18:44
# P L A N
|
1일차 5/27(토) 개별발권 |
15:30 13:55 15:00 16:00 17:00 19:00 21:00 |
대구공항 도착 출국 공항>텐진 체크인 후 외출 이른저녁(잇푸도라멘,텐야,키와미야) 모모치해변 후쿠오카타워 야식(야끼소바, 편의점, 스시 등) |
|
2일차 5/28(일) 개별발권 |
8:40 10:00 ~00:50 13:10 14:00 15:00 18:00 19:00 | 이치란 라멘 나카스본점 하카타역 세이류온천 셔틀 탑승(11시도 가능) 50분후 온천 도착 하카타행 셔틀 탑승 하카타 늦은 점심(모츠나베, 우치노타마고, 다이치노우동) 하카타역 주변 구경 & 쇼핑 일부 하카타역or기온 등 주변 식당 나카스 야타이 구경 및 쇼핑 후 스시? 클럽? |
|
3일차 5/29(월)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
7:00 8:00 11:00 12:00 15:55 |
멘타이쥬 명란밥 텐진 시내 구경 잇푸도라멘, 텐야, 키와미야 공항으로 출국 |
항공 : 165,400원/2EA
숙소 : 135,853원
환전 : 5만엔 = 502,670원 (1005.34원/엔)
와이파이 : 2400*3 = 7200원 (대구공함 픽업)
총합 개인당 404226.5 원
저녁-아침-점심-저녁-아침-점심 [총 6끼]
WISH
셔틀 가능한 온천-숙소 하카타역으로 잡는게 낫나..
이치란
잇푸도
멘타이쥬 명란밥, 쯔케멘 (텐진-나카스 사이)
타이라 우동-고보텐 (하카타-캐널 사이)
다이치노우동(하카타역)
신슈소바 무라타(기온역 앞)
텐야-텐동(다이묘)
타카오 - 덴푸라(파르코 본관, 캐널 4층)
모츠나베(기온-나카스 사이 본점, 하카타 분점)
키와미야
테츠나베
우치노타마고 계란밥(하카타)
파르코 피셔스(신관 지하 2층, 일요 휴무)
스시로 - 100엔스시
효탄스시 - 회전느낌(배달?) - 고급지진 않은 무난
츠키지 스시센 - 나카스카와바타역 돈키호테 근처. 24시간
파르코 지하 본관 줄서는 고깃집 옆 - 좋음
스시장군 - 텐진, 체인점
쥬라쿠 - 오호리공원 옆, 3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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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Returns (0) | 2017.06.01 |
|---|
남자2호기의 후쿠오카 후기
2017. 4. 27. 10:41
안녕하세요~
이전에 형제 둘이 후쿠오카 간다고 일정 공유했었는데 관련 후기 공유해봅니다 ㅎㅎㅎ
사진은 나중에 맛집 하나씩 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순서는
1. 실제 일정표
2. 맛집 후기
3. 일정상세후기 입니다.
모두 공유 가능하게 해뒀으니 혹~시나 필요하시면 편하신대로 쓰세요 ㅎㅎㅎㅎ
|
1일차 4/20(목) 개별발권 |
15:30 17:20 19:00 20:00 |
대구공항 도착 출국 공항>텐진 요시즈카 우나기야 20:20영업종료로 인해 이치란라멘 본점으로 |
|
2일차 4/21(금)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
08:40 10:27 11:00 12:00 13:40 16:00 16:40 17:00 18:30 19:00 |
하카타역 탕야(우설 아침정식) 아이노시마행 기차(훗코다이마에역>커뮤니티버스>신구항) 아이노시마 아이노시마 카페 복귀 선박 탑승 우미노나카미치 구경 우미노나카미치>모모치 해변 페리탑승 (막차는 17:30) 모모치해변 구경 요시즈카 우나기야 쇼핑 |
|
3일차 4/22(토)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다자이후 (현지구매) |
8:30 9:00 10:00 11:00 12:30 14:00 17:30 19:00 |
야요이켄 (카레/연어) 스미요시신사 구시다 신사(명성황후 시해 검, 엄숙) 캐널시티 구경(광장 워터쇼, 공연) 타츠미 스시 오호리공원/후쿠오카성/탐방 카페... 텐진호르몬 |
|
4일차 4/23(일)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
11:30 12:30 13:30 14:20 16:10 19:00 20:00 |
카와바타 젠자이(많이 단 팥물) 테츠나베 파르코점(그녀는....레어치즈두부) 다자이후로 이동 (간식) 매화모찌 (조금 더 쫀득하고 팥 들어간 모나카) 단보 라멘(일반인이 느낄 수 없는 면발의 차이인가..) 키와미야함바그 쇼핑 |
|
5일차 4/24(월)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
10:00 10:30 12:00 17:00 17:30 20:00 |
체크아웃 잇푸도라멘(시로아지 강추, 카라카멘 그닥) 남은 쇼핑 마지막으로 탕야 한번 더.. 공항으로 출국 |
[시간순 맛집(설명 우선, 사진이 아래)]
1. 이치란(★★★★★ : 항상 옳다)
- 설명이 필요없죠. 2층은 칸막이, 1층은 테이블 형태라 1층이 더 기다려야되는 듯 햇습니다.
대기줄에 직원이 와서 닛카이, 후론트 어쩌고 물어보면 2층 프런트석으로 갈거냐고 묻는거라서 굳이 테이블 필요없으시다면 2층으로 가시면 됩니다ㅋㅋ
3층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건물은 진짜 어엄~청 큽니다
2. 하카타역 탕야(★★★★☆ : 의외의 발견)
- 아침을 생각안하고 갔다가 급히 검색해낸 곳입니다. 아침정식으로 800엔쯤이었나 밥+우설구이+토로로 주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토로로가 꽤 고소한게 짭짤한 맛이 강한 우설과 잘 어울렸습니다. 국도 좀더 맑은 곰국 느낌으로 굉장히 좋았습니다!! 출국직전 부담없이 먹기도 좋아서 한번 더 갔네요 ㅎㅎ
아 밥도 원하면 한그릇 더 줘서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완전 괜찮괜찮
3. 아이노시마 식당(★★★ : 나쁘진 않지만.. 뭔가 아쉽아쉽)
- 거의 면류 위주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2층 카페에 버거, 샌드위치류 등이 새로 생겼습니다
(사진이 없네요ㅠㅠ)
4. 요시즈카 우나기야(★★★★ : 가성비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지만 맛있다!)
- 조금 비싸다 싶지만 맛은 꽤 좋습니다. 2층은 테이블석이고, 3층은 다다미 위에서 신발벗은채 테이블석과 비슷하게 앉아서 먹었습니다. 테이블석이랑 무슨 차이인지 그냥 양반다리가 익숙하지 않은 문화인가..싶었네요 ㅋㅋㅋㅋ
첫날 갔을 때는 예정보다 일찍 주문이 마감돼서 돌아갔는데 다시 간 보람은 있었습니다. 시간 주의하세요~
5. 야요이켄(★★★☆ : 이곳이 일본의 김천입니까)
- 조금 고급진 일본의 김밥천X 느낌? 아침에도 부담없이 생선 등 여러 밥 종류 정식이 있었습니다.
밥도 더 퍼서 먹을 수 있구요.
6. 타츠미스시(★★★★☆ : 가성비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지만 신기하고 잘 어울리는 조합!)
- 양을 기대하고 가면 안되지만 흔히 먹는 초밥 보다는 위에 된장을 올린 초밥처럼 참신한 조합의 스시를 앞에서 직접 순서대로 만들어줍니다.
저는 '梅(우메)' 코스, 일행은 '竹(다케)' 코스였는데 중간에 한두개 정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엄청 맛있다기보다 생각지 못한 재료와의 조합으로 '와, 이 조합 괜찮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초밥 쥐어주시는 분이 이름 정도는 무슨 초밥이라고 간단하게 알려주셨구요 ㅋㅋ
좋은 경험과 맛이었지만 재방문은 조금 망설여지는 정도?
아, 다 나온줄 알고 갈랬는데 끝에 디저트가 나와서 순간 민망했네요 ㅎㅎㅎㅎ
(스시위에 레몬으로 만든 정말 거품 같은 무언가가..)
7. 텐진호르몬(★★★ : 많은 기대는 금물이랬거늘....)
- 조금 기대를 많이 하고 갔지만 생각보다 곱창구이의 타이틀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남겼네요ㅠㅠ
맛있다면 맛있겠지만 좀 짭짤한 곱창구이? 옆엔 에비스 나마비루네요 ㅋㅋ
8. 카와바타젠자이(★★ : 단물)
- 나카스 젠자이가 일요일 정오쯤 문을 열지 않아서 가본 카와바타 젠자이.
'죽' 보다는 '국'에 가까운 설탕팥물' 느낌입니다.
구운 모찌만 기억 나네요 ㅋㅋㅋㅋ
9. 테츠나베 파르코점(★★★★★)
- 주문을 받으며 올려보는 얼굴의 웃음이 왠지 모르게 설렜던,
출국직전 다시 가봤지만 보지 못하여 더 아련한 그런..
바다건너 처음 느낀 감정의 조각.
맛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10. 단보라멘(★★ : 평범한 닝겐따위가...의 느낌?)
- 규슈 1위 면발이라고 해서 가봤지만... 일반인이 느낄 수 없는 차이일까요.. 하하..
11. 키와미야 함바그(★★★★★ : 단.언.컨.대 가장 만족. 기름만 좀 덜튀고 냄새좀 ㅠㅠ)
- 단연코 고기류 중 가장 괜찮았습니다. 기름이 좀 많이 튀어서 앞에 페이퍼 에이프릴로 꼭 막아야합니다.
그런데 제가 먼저 시켰는데 옆테이블이 먼저 나오고 제건 다른 사이즈(주문한거보다 더 큰거였지만) 주려길래 혹시 혐한? 싶었지만,
제 일행 거는 먼저 나왔고 자기들도 주문이 뭔가 잘못됐다 싶어서 기웃기웃 거리더라구요..
'난카 몬다이 아리마스까' 했더니 힘차게 '이에! 다이죠부데스!' 그러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기름튀는거랑 냄새 배는게 가장 문제인데, 냄새는 카운터쪽에서 스프레이 방향제 줍니다!
12. 잇푸도 라멘(★★★★★ : 오오오~~美. 味. )
- 기대하지 않았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시로마루 모토아지 였던 것 같은데 가장 첫번째에 있는 메뉴였습니다.
아래 동명의 클래식이라고 써있는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 굉장히 괜찮은 돈코츠라멘이었습니다. 이치란과 견줄 정도.
다른 메뉴로는 매운 소스가 들어갔다는 카라카멘을 시켰는데 산초맛인지 생강맛인지 향이 강해서 생각보다는 그닥..이었네요. 지금 와서도 이치란보다 생각이 많이 나는 라멘이었숩니다!
13. 그 외
-모찌롤 : 생각보다 모찌 느낌이 없어서 뭔가 오묘했지만 하나로 둘이 먹기 참 좋은 정도
-이로하스 물 : 지금까지의 복숭아맛은 잊어라. 리얼 복숭아맛 마실 물!
-세계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메론빵 : 가게명이 신기했는데 빵이 달아서 그런지 아이스크림은 무난한 바닐라맛.
[일정 관련]
(1일차)
1. 티웨이 대구-후쿠오카 17:20 비행기라 19:00 경 도착했지만 공항-텐진 거리가 20분 정도밖에 되지않아서 넉넉하게 도착.
2. 그런데 요시즈카 우나기야는 20시 30분까지 영업이라고 써있었는데 20시 20분에 도착하니 주문이 마감.
3. 근처의 이치란 본점으로 변경하여 저녁 해결
(2일차)
1. 아이노시마를 가기 위해 하카타역 지하 1층 탕야에서 아침 해결
2. 아이노시마에 도착. 혹시 비행기가 떨어져 천국에 온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개냥이와 냥덕의 천국.
2-1. 아이노시마 내 식당에서는 면류 위주/고로케정식 1개/회정식 1개.
2-2. 최근 식당 2층에 카페가 새로 생겨 샌드위치, 햄버거 판매
2-3. 아이노시마는 섬 전체가 걸어서 5km 정도로 약 2~3시간 넉넉하게 일정을 정하는 것이 좋음.
2-4. 아이노시마행 기차는 투어리스트 시티패스로 훗코다이마에역에 내릴 때 약 200엔 추가
3. 아이노시마에서 JR선 한번 갈아타고 우미노나카미치행
4. 우미노나카미치는 평일 오후 4시경 사람이 정말 없어서 뷰포인트에서 끝내주는 광경을 볼 수 있음.
4-1. 그러나 우미노나카미치 공원은 5시 30분에 종료됨
4-2. 우미노나카미치-모모치해변 페리(마린월드앞) 막차가 17시 30분경 있음 = 공원 종료 직후 탈 수 있음
5. 해변 구경 후 요시즈카 우나기야
(3일차)
1. 야요이켄 아침식사 (연어정식, 치즈카레)
2. 스미요시신사, 구시다신사 구경 - 구시다는 생각보다 작아서 금방 보고 스미요시는 조~금 더 큰 정도
3. 캐널시티 쇼핑 및 매 정각 분수쇼 및 12시 아이돌 공연
4. 타츠미 스시
5. 오호리공원+후쿠오카성 - 사람이 꽤 많은 공원, 수면 햇빛 눈부심 주의
6. 텐진호르몬
(4일차)
1. 카와바타 젠자이 - 나카스 젠자이는 일요일 12시경 갔는데 미운영.
2. 테츠나베 파르코 - 주말 점심의 키와미야 함바그는 줄이 매우 길다. 옆의 테츠나베 파르코점으로 대체.
(디저트류로 따로 판매중인 레어치즈두부는 부드럽고 달콤했는데, 여길 생각하면 참 여러모로 이런 느낌의 좋은 감정을 떠올리게 해주는 곳. 후쿠오카를 재방문한다면 모종의 이유로 이곳이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3. 다자이후 이동 - 생각보다 기차가 많고 가깝다. 조금 더 제대로 큰 신사의 느낌
3-1. 우메가에모찌 - 속이 조금 더 실하고 호떡같은 모나카
3-2. 단보 라멘 - 규슈 면발 1위....음..
4. 키와미야 함바그 - 놓칠수 없지
(5일차)
1. 잇푸도 라멘 - 텐진 무인양품 뒤 골목. 이치란이랑 견줄만함
2. 탕야 - 가장 인상깊지만 비행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의 재방문
3.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 월요일 저녁 비행기였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3-1. 들어가서 좌측 끝에 식품전문관이 새로 생겨서 로이스 초콜릿 등 유명한 건 그쪽이 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로이 코이비토 같은건 큰쪽에 종류가 더 다양했네요ㅠㅠ
3-2. 닷사이 등 주류는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 왼쪽 조금 더 고급져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4. 대구공항 심사 - 티웨이 21시 도착 비행기로 22시 동대구역 기차를 트라이 해보았는데 여유있었습니다ㅎㅎㅎ
** 총평
1.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활용 매우 굿굿
2. 하루 2만~3만보 정도 걷다보니(만보계 어플 기준) 3일차부터 일행 발병이 나서.. 일정 대폭축소는 아쉬움으로ㅠㅠ
3. 낮엔 덥지만 에어비앤비 숙소는 밤에 정말 추울수 있다
4. 생각보다 많은 가게에서 밥은 무료 리필이 가능!!!
5. 후쿠오카에 남자사람은 모르겠지만 괜찮은 여자사람은 많았다!!!
6. 종합적으로 정말 개인적으로는 도쿄, 오사카보다 후쿠오카 재방문 의사 높음ㅎㅎㅎㅎ
- 이상 매우 주관적인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1) 무인양품 행사중입니다. 한국 어플 깔아두셔도 할인 헤택 있어요!
GU도 어플 깔면 할인가 적용인데 일본어라 너무 어려워요ㅠㅠ
후쿠오카 실제 일정
2017. 4. 25. 16:59
# R e a l
1일차 4/20(목) 개별발권 | 15:30 17:20 19:00 20:00 | 대구공항 도착 출국 공항>텐진 요시즈카 우나기야 20:20영업종료로 인해 이치란라멘 본점으로 |
2일차 4/21(금)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 08:40 10:27 11:00 12:00 13:40 16:00 16:40 17:00 18:30 21:00 | 하카타역 탕야(우설 아침정식) 아이노시마행 기차 탑승(훗코다이마에역>커뮤니티버스>신구항) 아이노시마 관광 아이노시마 카페 점심(짬뽕, 우동 등 거의가 면류,, 2층 카페 신설로 햄버거, 샌드위치 생긴듯?) 복귀 선박 탑승 우미노나카미치 구경 우미노나카미치>모모치 해변 페리탑승 (막차는 17:30) 모모치해변 구경 요시즈카 우나기야 쇼핑 |
3일차 4/22(토)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다자이후 (현지구매) | 8:30 9:00 10:00 11:00 12:30 14:00 17:30 19:00 | 야요이켄 (카레/연어) 스미요시신사 구시다 신사(명성황후 시해 검, 엄숙) 캐널시티 구경(광장 워터쇼, 공연) 타츠미 스시 오호리공원/후쿠오카성/탐방 카페... 텐진호르몬 |
4일차 4/23(일)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 11:30 12:30 13:30 14:20 16:10 19:00 20:00 | 카와바타 젠자이(많이 단 팥물) 테츠나베 파르코점(그녀는....레아치즈두부) 다자이후로 이동 (간식) 매화모찌 (조금 더 쫀득하고 팥 들어간 모나카) 단보 라멘(일반인이 느낄 수 없는 면발의 차이인가..) 키와미야함바그 쇼핑 |
5일차 4/24(월)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 10:00 10:30 12:00 17:00 17:30 20:00 | 체크아웃 잇푸도라멘(시로아지 강추, 카라카멘 그닥) 남은 쇼핑 마지막으로 탕야 한번 더.. 공항으로 출국 |
# P L A N
1일차 4/20(목) 개별발권 | 15:30 17:20 19:00 20:00 | 대구공항 도착 출국 공항>텐진 요시즈카 우나기야 |
2일차 4/21(금)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 07:30 08:30 10:27 09:10 12:00 13:40 15:30 18:00 19:00 20:00 21:00 | 이른출발(이치란 라멘 나카스본점) 하카타역 관광안내소(하카타항-노코노시마 택시 여부 문의) 아이노시마 배 탑승 (아이노시마 내부 가게) 귀환배편탑승 마린월드 - 배타고 모모치로(막차 1640) 모모치 해변 석양 후쿠오카타워 스카이라운지 루주후 후쿠오카타워 야경 (온천갈거면 유노하나) |
3일차 4/22(토)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다자이후 (현지구매) | 9:00 10:00 11:00 12:30 16:00 17:30 19:00 | 스미요시신사 구시다 신사(명성황후 시해 검, 엄숙) 타츠미 스시 하카타항>메이노하마(수상택시 시도)>노코노시마(매시 15분) 노코노시마>메이노하마 오호리공원/후쿠오카성/하카타역 탐방 텐진호르몬 |
4일차 4/23(일)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 09:00 10:00 12:00 13:00 16:00 18:00 19:00 | 다자이후로 이동(09:47 텐진-다자이후 무환승 단 1회) (다자이후 맛집(링크참조)) 단보라멘? (간식) 매화모찌 (시간나면 (고묘젠지, 간제온지) 규슈온센무로 쓰쿠시노유 (후쿠오카성/오호리공원) 잇푸도 라멘 무인양품 텐진 쇼핑 |
5일차 4/24(월)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 10:00 10:30 12:00 17:00 17:30 20:00 | 체크아웃 타이호 라멘 온천(유노하나 or 나미하노유 안간곳) 키와미야함바그 공항으로 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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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만 - 호스트쿠폰 (2.97만, 호스트 인삿말 참조) = 19만
더블베드2, 포켓와이파이, 오사카방과 가장 흡사
18만, 텐진역 10분남짓
바닥 매트리스+식탁+포켓와이파이
25만, 다다미방, 드라이어 없다는 후기
다시,
23만 2인실 후기없음
22만, 4인실 후기없음
하카타역
17만 6인실 후기없음
18만
19만
텐진역 근처, 순서대로 괜찮다 싶은 순(2인 4박 기준)
$153
다다미 이불2
$223
다다미 이불2
$190
침대1 이불1
$224
침대1 소파베드1 깔끔인테리어
$234
이불2 깔끔
$243
침대1 매트리스1 깔끔
$262
침대1 이불1 쇼파베드1
$204
침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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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L A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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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4/20(목) 개별발권 |
15:30 17:20 19:00 20:00 |
대구공항 도착 출국 공항>텐진 요시즈카 우나기야 |
|
2일차 4/21(금)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
07:30 08:30 10:27 09:10 12:00 13:40 15:30 18:00 19:00 20:00 21:00 |
이른출발(이치란 라멘 나카스본점) 하카타역 관광안내소(하카타항-노코노시마 택시 여부 문의) 아이노시마 배 탑승 (아이노시마 내부 가게) 귀환배편탑승 마린월드 - 배타고 모모치로(막차 1640) 모모치 해변 석양 후쿠오카타워 스카이라운지 루주후 후쿠오카타워 야경 (온천갈거면 유노하나) |
3일차 4/22(토)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다자이후 (현지구매) |
9:00 10:00 11:00 12:30 16:00 17:30 19:00 | 스미요시신사 구시다 신사(명성황후 시해 검, 엄숙) 타츠미 스시 하카타항>메이노하마(수상택시 시도)>노코노시마(매시 15분) 노코노시마>메이노하마 오호리공원/후쿠오카성/하카타역 탐방 텐진호르몬 |
4일차 4/23(일)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
09:00 10:00 12:00 13:00 16:00 18:00 19:00 |
다자이후로 이동(09:47 텐진-다자이후 무환승 단 1회) (다자이후 맛집(링크참조)) 단보라멘? (간식) 매화모찌 (시간나면 (고묘젠지, 간제온지) 규슈온센무로 쓰쿠시노유 (후쿠오카성/오호리공원) 잇푸도 라멘 무인양품 텐진 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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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4/24(월)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
10:00 10:30 12:00 17:00 17:30 20:00 |
체크아웃 타이호 라멘 온천(유노하나 or 나미하노유 안간곳) 키와미야함바그 공항으로 출국 |
아이노시마 가는길
http://cafe.naver.com/jpnstory/1962289
http://blog.naver.com/pygmalionpub/220960261648
http://blog.naver.com/xoxocat/220968927661
http://cafe.naver.com/jpnstory/1924787
마린월드까지 배타고 가는법 및 할인권 구매 http://cafe.naver.com/jpnstory/1963164
하카타역 락커 위치 : http://blog.naver.com/shdkeh2/220964690874
# W I S H
|
0 순 위 |
[食] |
이치란 본점(텐진) [+++++] 잇푸라멘 타츠미 스시 요시즈카 우나기(나카스 근처) 후쿠오카 함바그(? 와카미야? ) 텐진 호르몬 야요이켄(가정식 정식집 a.k.a 일본김천)
시카이로 나가사키짬뽕(?)
(5일 총 9회 식사(조식 제외)) |
|
[Place] |
캐널시티(쇼핑센터) 나카스야타이(나카스강 포장마차) 구시다 신사
무인양품 온천 | |
|
후 순 위 |
[食] |
나가사키코우(나가사키역 근처) 미네마츠혼스케(돈멘,수제어묵, 후쿠오카공항근처) 무라시마=현지인오코노미야미맛집 http://cafe.naver.com/jpnstory/1942336 |
|
[Place] |
다자이후/유후인/나가사키 택1 or 2
구라바엔(나가사키) 츠루짱 토루코라이스 스테이크(나가사키) 이나시야마 전망대=세계3대야경(나가사키) 후쿠노유온천(나가사키) 나가사키해상공원+글로버가든 나가사키평화공원 원폭박물관 신치 중화가=차이나타운(나가사키)
텐만궁(다자이후) 우메가에 모찌=매화모찌(다자이후) 스타벅스=일본전통목공(다자이후)
텐진 야후돔(소뱅 홈구장) 우미노나카비치(마린월드) 나미하노유 온천(전국 온천수) 노코노시마
하코자키궁 |
[맞춤 경로]
1일차 개별 티켓 2일차 후쿠오카 시내(투어리스트 시티패스 ) 3~5일차 후쿠오카 버스용 장소+기타 지역(산큐패스)
2) 3) 스왑 가능
#기타
패스권
후쿠오카 전용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820엔/ea) 다자이후 방문시 북큐슈 산큐패스 3일권(버스 한정, 6000엔/ea) or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다자이후 추가(1340엔/ea) or 후쿠오카 원데이 패스(+야나가와, 2060엔/ea) or (개편전) 그린패스 다자이후 (1500엔/ea) 나가사키 방문시 북큐슈 산큐패스 3일권(버스 한정, 6000엔/ea) or 나가사키버스(탑승권 4장 8250엔) +나가사키트램이용권(500엔/ea)
[추천 경로]
나가사키/다자이후/유후인 중 2개 이상이라면, 산큐패스가 이득
나가사키만 간다면 욘마이킷푸가 이득
후쿠오카에서도 버스가 편한 관광지가 몇 있음
관련링크
http://baekpacking.tistory.com/6
다자이후 맛집 및 루트 : http://2haerang.tistory.com/143
다자이후에서 쓰쿠시노유 가는 법 : http://blog.naver.com/my_muse_/60211885155
나가사키 포함 일정 : http://cafe.naver.com/jpnstory/1684919
후쿠오카 패스 관련 : http://cafe.naver.com/jpnstory/189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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