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슈즈 링크

 

구분 내용 비용
2100-0040

악동숙소(공항픽업)

플라워트리 마사지
(1km 거리. 픽업은 90분 이상시 가능)
6.05만
(2박)

2만~
해적호핑
+중식(선상식)
마사지 (킹스파, 골드문) +3.5만
(골드문공홈 해적+석식 6199페소)
숙소는 악동 그대로

비오면 워터파크
12만
+@





리조트 조/중식(라우트66)
리조트 호캉스
리조트 고오급 마사지샵
(아로마 전신 60분 
근육마사지 60분 +2.6만)
(아니면 킹스파)
석식(미정)
플랜테이션베이



8.1만~




16만
중식 (미정)
트리쉐이드 굿바이팩(슬림?)

+시라오 투어
+자체 마사지
+야경맛집
(예약 필수. +600페소)
(프라이빗시 +2.5만)
공항드랍 포함

패키지
10.4만

  



 0140-0655
새벽 도착
 
  A2EF92 
선결제 : 비행기(32+굿바이팩10.4+숙소1 6.1만+숙소2 18만+ 호핑마사지16.3만)
 

- 라부요 ; 깔끔 현대식?

- 부코씨사이드 : 골드문 패키지 연계 가능. 픽업 제공. 선셋 예쁨

- 크래킨크랩, 점보씨푸드, 엉클잭하우스 = 알리망오(머드크랩)

- 라니카이-오션뷰신상맛집 픽업드랍

- 골드망고 : 걍 전부터 유명

- 더코브 = 로컬음식. 오션뷰
- azure beach club = 크림슨 내부 식당

- 카바나 : 더마크리조트 2층 그리스풍 테라스

 

- 스케이프 스카이덱 - 야경바(공항근처)

구분 내용 비용
0시 랜딩

선택1) 마사지받고 숙소로

선택1) 숙소 직행


5만
3만
호핑투어
선택2) EDM+버블파티 해적선 (09:30~16)
선택2) 20명 안팎 무난 호핑(09:30~16)
선택2) 늦잠후 선셋 호핑(12~17:30)

18시 복귀 후

선택3) 전날 숙소 그대로(짐 두고 호핑)
* 프라이빗비치 있는 단층주택. 나쁘지않음

선택3) 리조트 하루 먼저

12만
7만
7만



3만

15만
리조트 호캉스  
선택4) 리조트수영장(18시out)+마사지+택시
선택4) 호핑+마사지+공항드랍 패키지
선택4) 쇼핑+감성스팟+야경맛집+마사지+드랍
 * 마사지 60분 / 프리미엄 변경시 +1만(90분)
 **  프라이빗투어시 +2.5만

3만
14.5만
9.4만

 
새벽 도착  
  CJJ-CEB 2100-0040
CEB-CJJ 0140-0655
A2EF92 
 



#악동클라쓰
 - 2인 2500페소=6만=44$. (1박 추가 +8.3만) 
 - 일반 모텔방 느낌? 리조트건물
 - 바로앞이 스노쿨링, 수영장도 가능
 - 첫날 막날 모두 가능 
 - 커플룸뿐..
 
#오션마사지
- 개별룸에 낮은 침대도 있음

#오아시스스파
- 마사지침대에서 자는데 복도 등 방음 안됨
 
# 싼마이 숙소 후보

0.5박 - 악동클라쓰 - 1티어
골든베리, 엘로이사, 비비안,-공항픽업무료
솔타나 - 출국팩?
라온?
새벽도착 다음 호핑 - 솔레아
벨몬트, 사보이
 
# 호캉스 후보
- 플랜테이션베이 : 스위트룸1 남자5 + 라군1 여자2 약 1000불 = 인당 15-20

라군뷰1 라군사이드2 1147786원 완료

에도 - 비치 옆
나일 - 1티어
레브론 잔지바르 - 1.3티어
 

 

 

 

# 해적선

- 찐해적선컨셉
12만
- 제트스키 1회 무료
- 대규모조인
- 자유이용권 5만- 스쿠버, 제트스키,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팯을보트, 아일랜드보팅
- 폼파티, 디제잉
- 3m 점프대
- 무제한 맥주, 칵테일
- 10~17:30
- 고프로 촬영서비스
- 프라이빗은 599,000 고정.
- 막탄내 픽업가능. 외곽은 500페소(1.2만) 추가

#한바다
- 오전 or 선셋 : 7.9
- 고프로 제공
- 제트스키 무료
- 스노쿨링 2회
- 무제한 맥주
- 스노클링 장비 보유
- 선셋은 13~17:40

#피크데이
https://www.myrealtrip.com/offers/124452
- 9.2만 
- 흥
- 11~17시
- 맥주 무제한
- 그리스풍 리조트 테라스 점심
- 체험다이빙 4.2만 추가
- 고프로 촬영서비스


#놀자호핑
https://www.myrealtrip.com/offers/45760
- 8.5만
- 스노클링 장비 보유
- 고프로+dslr 촬영 
- 육지점심 먹고 출발
- 요청시 다이빙 문의
- 클럽ㄴㄴ 공연ㅇㅇ
- 맥주 무제한
https://www.myrealtrip.com/offers/55838
- 다이빙퍀 11.5만

#골드호핑투어
https://experiences.myrealtrip.com/products/3442891
- 10.7만
- 초대형 전통방카
- 파티ㄴㄴ 색소폰공연 ㅇㅇ
- 고프로 촬영 서비스
- 스노쿨링장비+5m점프대
- 제트스키+바나나보트 무료
- 9~15:30

#스타호핑투어
https://experiences.myrealtrip.com/products/3441469
- 단독 7.2만
- 8~15시
- 조인시칵테일, 투명카약 포함
- 고프로 대여 500페소
- 줄낚시 포함

# 귀국패키지
https://www.myrealtrip.com/offers/136776
- 선셋투어만(12-18시) 7.9만
- 출국퍀(14~22 14.5만
- 궁 스파 or 에코 스파 스톤마사지 120분

 

#막날팩 - 도깨비투어

https://cafe.naver.com/hoola/19232

-오후짧은 호핑+룸휴식(9만)

-마사지+룸휴식 (7만)


#클럽요트호핑투어 
https://experiences.myrealtrip.com/products/3441418
- 대형요트(30인?) : 12.9만
- 클러파티, 칵테일쇼
- 맥주 과일 무제한
- 스노클링 장비 보유
- 짐보관 가능
- 선상식

 

# 럭셔리요트호핑
https://www.myrealtrip.com/offers/71119
- 13.5만
- 10시~
- 칵테일, 샴페인, 와인 포함
- 썬베드, 자쿠지
+ 고프로+dslr
- 대규모 조인
- 상세코스 문의 필요

 

날짜 시간 내용 비고
10/5
(토)
09:30-12:30
12:30-13:30
13:30-15:10
15:10-17:05
17:05-18:00
18:00-21:00
공항버스
공항수속
점심+쇼핑
ICN>FSZ
수속+렌트
숙소이동
정부청사

마티나골드

예약필요
호텔니시무라
10/6
(일)
09:00-11:00
11:00-12:00
13:00-17:00
18:00-19:00
꿈의다리
점심
녹차밭
저녁
일욜새벽차없?

오구치사사바

10/7
(월)
09:30-10:00
10:00-12:00
12:00-13:00
13:00-16:00
16:00-18:00
18:00-
체크아웃
가와구치코
점심
자전거산책
체크인
호텔



후지뷰호텔
(자전거선착순)
10/8
(화)
08:00-09:00
10:00-11:00
11:00-13:00
13:00-15:00
15:00-16:00
16:00-17:55
17:55-20:10
조식
체크아웃
시즈오카이동
시내구경
렌트카반납
수속
FSZ>ICN
 

공항 : 안,밖 모두 세븐일레븐 있음. 드럭 폐업. 안에 닷사이 있음. 로이스 있음. 

밖 : 전망대, 일식당, 푸드코트 다 있음

 

포토스팟

 

https://blog.naver.com/kjj1001001/223421846230

+ 인스타 해외에 저장된 포토스팟들이 찐인듯

오이시공원
田貫湖畔広場

 

클래드
 - 더블룸 조식포함 30. 꺠끗하고 이쁜 방.
 - 제일 지은익 ㅏ좋아하지않을까

후지뷰호텔
 - 모더레이티드 25만.(조식포함). 다다미.
 -가와구치코 남단

카스이테이오야 (료칸 카수이테이 오야)
 - 레이크뷰 재패니즈 스타일 룸 (노천탕) 
 - 조식포함 40만
 - 개인욕탕 따로 예약하면 오전에 가능
 - 가이세키 굿


호텔마운트후지
 - 트윈 20초반. 조식포함 20중반
 - 온천이 좋다는 평

미스(마스?) 가든우드 고템바
 - 30만원대 (전객실 후지뷰) - 매진

호텔 마이스테이 후지 온센 리조트
 - 30만원대. 온천. 
 - 풀북시 일반뷰 리스크

니폰다이라호텔
 - 20중반
 - 라운지에서 바다랑 보이는 뷰가 압
권, 객실에선 안보이는듯

 

 


cow resort idebok - 특수품종 유제품, 치즈, 레스토랑 등

사노만 정육점 - 드라잉에이지 선구자 - 레스토랑 코로나떄 닫앗는데ㅐ 열었을려나

 

 

공항 - 시내 - 핫플 - 후지산온천지역

 

핫플 = 숙소

시즈오카공항 - 시내 = 렌트 30분

시즈오카공항 - 핫플 = 렌트 1시간

핫플 - 후지산녹차밭 = 30분

핫플 - 후지산자전거산책 = 렌트 1시간

핫플 - 온천지역 = 렌트 1시간

 

 
🗻미즈노사토 - 57만

✔️일부 객실 후지산 전망 - 뷰 끝내줌. ㄹㅇ 액자 느낌
✔️조식 및 석식 제공
✔️실내, 야외 공중목욕탕, 개인 온천탕 구비
✔️하코네 호수 다리 및 후지큐 차량 10분 거리
셔틀 버스 서비스 제공 

미즈노사토 욕탕은 일부만



🗻와카쿠사 노 야도 마루에이 - 50만

✔️일부 객실 후지산 전망 - 어딘지 확인 필요
✔️조식 및 석식 제공
✔️실내, 야외 공중목욕탕, 개인 온천탕 구비
✔️셔틀 버스 서비스 제공 
 


🗻카네야마엔  
✔️일부객실 후지산 전망 - 테라스 나가면 옆으로 보임
✔️조식 및 석식 제공
✔️실내, 야외 공중목욕탕 구비
✔️셔틀 버스 서비스 제공

1. 신혼가전 고민 끝 삼성 풀세팅 (TV제외)

2. 실링팬 vs 거실등 충돌 고민 중 콘센트형 LED바 및 스마트 조명 추진

3. IOT 구축시작

 

- 먼저 플랫폼 결정 필요

    → 삼성 스마트씽스(Smart Things) vs 애플 vs 라즈베리(이건 딥하게 갈 전문가 너낌..)

    →  구글도 있고 알아듣는건 구글이 베스트지만.. 생태계 안정성에서 밀림

- 플랫폼이 있으면 '허브'가 있어야 묶어서 'AI스피커' 통솔이 편함

    →  없으면 폰으로만 동작

    →  '구글 네스트 허브' 는 이름만 허브지 허브가 아니다!

    →  허브 ex : 삼성 스마트씽스 스테이션

- 이후 스마트 스피커를 결정

    →  삼성 홈 (미니) , 구글 네스트 (미니)

 

 

 

# 날씨

 - 더울떈 20도 후반인데 햇볕이 너무 뜨겁다. 나무그늘만 있어도 매우 시원하니 차라리 얇은 긴팔이 나을수도

 - 밤엔 기모맨투맨에 더 추우면 후리스도 충분.   깔깔이도 두껍다.. 
 - 일기예보는 믿되 맹신하지마라. 비가 와도 금방 파래지고 파랗다가도 흐리지만 밤엔 맑기도한다.

 - 일기예보는 Accuweather 에서 yolyn 은 나오는데 나머지는 잘 안나옴... 달란자드가드(차강소브라가), 만달고비(홍고린엘스, 바얀작)가 그나마 가깝다.


# 내기준 꿀템

(맨아래 그림은 몽골카페에서 주워온건데 거의 공감되긴함.)

텀블러
( ★)
카페 음료나 경우에 따라 작은 마트에서 얼음 보충 가능

출발전 짐이 많다면 기내 수분공급용으로 텀블러+텀블러스트랩으로 미니가방처럼해서
면세구역 내에서 텀블러에 마실걸 사거나 정수기물을 옮겨담아도 쓸만하니 이걸 추천.
(다른 팀원 다이소 5천원짜리 대형 텀블러가 미친 성능이었음. 얼음이 아침까지 살아있어..)

우리는 현지에서 9천원짜리를 샀는데 현지에서 살거면 스테인리스 연마제 챙겨가도 좋다.
텀블러 같은 스텐 제품은 휴지로 안에 슥 닦아보면 안보이던 검은 물질이 엄청 묻어나온다

ㅡ 얼음은 보통 마트에서 각얼음 한봉지를 3000투그륵에 팔거나 컵얼음을 1500 투그륵 수준이며, 오히려 대형마트 는 잘안팔고 중소형 로컬마트에서 봄
마스크
(가습마스크도 굿)
( ★)
스타렉스도 외기순환 하면 차에 모래먼지가 들어올수도 있음.
모래먼지는 비포장도로 다른 차 지나갈때 심함.
숙소 외 모든 시간에 착용 추천.
모래언덕 등반때는 숨이 너무 차서 거의 안쓰지만, 정상에 올라가서 바람 불때는 꿀템
고글(or 물안경)
( ★)
실험용 고글 가져감. 사막에서 하루 쓰긴 하는데, 그 순간을 구경하는게 재밌었음.
방수팩 + 테이프
( )
마찬가지로 고비사막에서 한번 쓰긴 하는데,
어차피 막혀있다고 생각한 갤럭시 S펜 속에도 모래가 들어가있더라...
테이프는 작으니까 팀당 1명 추천
슬링백에도 모래 다 들어가서 그냥 작은 방수팩이 편할듯..
목베개
( ★)
처음 써봤는데 포장도로도 덜컹거리는 몽골에서 끼고있다가 빼보니까 소중함을 알겠더라.
다만 메모리폼은 푸르공이나 에어컨 안킬때, 혹은 비행기 안에서 살짝 땀차서 그 비즈폼으로 된게 좋아보임ㅋㅋㅋ
목베개는 안낄땐 허리에 받쳐서 덜컹거릴떄 허리 보호하니까 너무 좋더라..
 비자카드/마스터카드 각 1개씩
( ★)
트래블로그는 마스터카드인데 안되는곳이 두세군데 있었음.
마스터를 우선 써서 비자도 안되는곳 있을진 몰겠네.
일회용수건
( ★)
버리고 올 생각으로 타월형 일회용수건이랑 코인형 챙겨갔는데,
코인형은 펼치려면 이미 물을 먹여줘야하니까 흡수성이 떨어져서 샤워타월로 쓰는게 적당할듯.
타월형은 여러개 가져가서 베개커버로 쓰기도 함.
두꺼운 양말
( ★)
모래언덕 등반할때 신발 벗고 가는게 조금 더 편한 느낌.
현금
( ★)
바양작 낙타인형은 무조건 현금이고, 그 외에도 일부 여행자캠프 식당에서 맥주 사는데 현금만 받기도함
많이는 아니고.. 우린  공금 10만원씩 모아 트래블로그로 환전해서 쓰고, 그중 7만원치 ATM 뽑아서 넉넉하게 씀(4인기준, 낙타인형은 별도)

(참고로 낙타인형,맥주 각 4~5천원 수준) 
랜턴
( ★)
12시 이후 전기가 나가는 숙소에서 도란도란 할때 좋음.
난 랜턴 겸 블루투스 스피커였는데 유용했음
슬리퍼
(  )
샤워뿐 아니라 차에서도 신기좋음. 
 - 내신발 조합 = 가벼운 기능성 신발 + 실내용 얇은 슬리퍼
(의외로 크록스가 두껍고 무거워서 짐 무게..)
샤워가방
(  )
벗어둘 곳, 새옷 걸어둘곳이 없다. 완전 물바다인데.
마트에서 장보고 봉지 사서 계속 써도 되긴한다.
버릴신발/양말
(★)
민감한 사람만.
욜린암 말 안탈떄 + 모래언덕 올라갈때 똥밭임..ㅎㅎ
짐 귀찮으면 현지에서 사는것도 고려해보자.
손풍기
(★)
스타렉스는 덜 쓰는데, 외부활동때 있으면 좋긴함
★숙소★ 에서도 가끔 생각남. 냉기 나오는 신제품도 좋음
자매품 쿨링타월
귀마개(+안대)
()
아침 해가 일찍 뜨고 게르 특성상 천장이 약간 뚫림.
방음도 게르든 호텔이든 안되는데 바람불면 특히 펄럭거림..
귀마개는 모래언덕때도 끼고 가기도 함
삼각대
()
ft. 갤럭시폰
인생샷 찍을때 + 별찍을때 !!

갤럭시는 동영상에서 '더보기' 눌러서 '하이퍼랩스' 선택하고 x300 누르면
300초(5분)가 1초에 압축되기 때문에, 밤하늘을 향하게 20분 정도 삼각대에 고정해두면 별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측에 별똥별 아이콘을 누르면 별의 궤적을 그려주긴 하는데 1시간 넘게 찍을거 아니면 괜히 보기만 복잡해지니까 궤적은 끄는걸 추천
달 없는 시간
은하수 뜨는 시간
( ★)
Moon phase 등을 검색하면 각 지역에서 달이 지는 시간을 볼 수 있다
달과 별은 상극이기 때문에 별을 잘 보려면 달이 져서 없는게 좋은데, 떠있어도 그믐~초승달 (매월 "음력" 1~5, 25~30일) 정도면 볼만하니 미리 알아가자.

은하수도 뜨는 시간이 정해져있으니 미리 파악해가자,

 

몇가지 다른 의견으로는

 

 - 벌레기피제는 있으면 안심이 되긴하다. ( ★☆)

 - 드라이샴푸는 혹시 물이 애매할때가 있을순 있는 보험? ( ★)

 - 침낭은 공용침대도 안믿기는데 남의 침낭은 믿기나? ㅋㅋㅋ ( ★)

 - 모기장은 찝찝하면 침낭과 같은 계열로 마음의 안심용으로는 좋은듯 ( )

 - 옷걸이는 모기장을 설치할떄 정도는 쓸만할듯.. 젖은 수건이나 옷 있으면 가끔 좋긴하고 ( ★)

 

 

# 의외로 가져갔는데 안쓴것

 - 깔깔이같은 경량 패딩 (그렇게까지 춥진 않고 우린 기모맨투맨 입고 그 위에 망토나 후리스 정도 덮으니 바람은 많이 불었는데 막 춥진 않았음)

- 알전구. 우리 랜턴도 감성템이라 겹쳤네..

 

# 개인적으로 여행사에서 챙겨주면 센스 있을것 같은 것

 - 전기파리채 (하루 1번 정도나 쓰려나.. 한두마리 잡으면 다음은 거의 없더라)

 - 고글 (가져가도 되는데 하루 쓰자니 짐이 귀찮..)

 

 

  스타렉스 푸르공
장점 에.어.컨
나름 편안
포장도로 속도
갬.성.미.침.
오프로드 속도감
단점 한국에서 본거라 감흥 ↓
오프로드 승차감은 푸르공 비슷
더움 (6월말도 더움)
덥다고 창문열면 모래 먼지
일반도로는 느린편..

 

#결론

시간은 있지만 체력이 없는 30대는 그래도 스타렉스 ^^

안그래도 허리 안좋은데 그나마 스타렉스라 덜 아팠을까...

 

물론 다시 돌아간다면..?

스타렉스도 푸르공도 아닌 타국감성 있는 에어컨 승합차  '도요타 하이에이스' 같은걸 하겠다 ^^

5월쯤이나 더운거 참을 수 있으면 "너무 오래되지 않은" 푸르공

(푸르공도 지옥인데 오래된건 더 지옥이라네...)

 

(작성중)
 

# 진행순서

0. 울란바토르 쇼핑
1. 차강소브라가
2. 욜린암
3.홍고린엘스(고비사막)
4. 바얀작
5. 바가가즈링촐로
 
* 기타1. 은하수, 화장실, 양고기 등 몽골 문화 느낀점

** 기타2. 트립소다 후기 - 추천 vs 비추천
 
* 준비물이나 스타렉스-푸르공 고민은 다른 글에서 확인 가능
스타렉스 vs 푸르공 글 (<클릭)
준비물 관련글 (< 클릭)


# 트립소다 일정표 

 
0. 울란바토르
 
요약

 이마트 피자 존맛 그냥 피자들도 존맛
 유제품들이 그냥 다 존맛
카페거리 유럽감성 웨딩촬영

 
상세일기

더보기

0일차


비행기가 덥다
수속은 핵느린데 탑승은 빠른 에어로케이
10분 빠른 이륙 및 착륙

 

몽골공항

15분만에 끝난 짐찾기와 수속
몽골인들의 캐리어 처리 속도 wow


숙소 가는길

고속도로 가로등도 없고 하이빔 거리낌 없는 사용
고속도로도 상태가 좋진 않음

선거기간 알콜금지..
폼포로?라는 건물형 시장 구경.


피자맛집 라우트22. 다른거는 쏘쏘
이마트 피자도 맛있다. 시간없어서 닭고기인지 오리인지 올라가있는 조각만 했는데 좋다
버거킹 와퍼도 맛있다


1. 차강소브라가
 
요약

엄청난 장관
최악의 숙소
(독점?)

울란바토르-자강소브라가
포장도로 480km 비포장 30km(40분)

 
상세일기

더보기

1일차

칭키스칸 호텔
괜찮지만 생각보다 아쉬운 조식. 오믈렛+빵+우유 맛있.
커넥팅룸 동향이라 일출노을 방은 좋았다. 


출발은 스타렉스.
우리 가이드는 앳된 얼굴의 하루.
스타렉스 타자마자 잘했다 느낌
포장도로 상태의 안락함과 에어컨의 쾌적함
5km 정도 굉장히 안좋은 상태의 포장도로. 쿵쾅 하면 허리 조심.

방석은 허리 안좋은 사람들이나 스타렉스 끝에 앉는 사람 좋을듯. 푸르공은...?
지뢰찾기 하듯 곳곳에 심각한 포트홀 많음

 

스타렉스는 2+1씩 2열, 4인이 딱 좋을듯
추억은 나누면 배가 되는건 5ㅡ6인

30대 직장인은 스타렉스 후회는 없다.

후회되는건 왜 더 어릴때 푸르공을 안탔을까싶지

 

돈은 있지 체력이 없는 직장인들은 푸르공 타자..
포트홀 회피기동과 추월이 익숙한 나라.
특히 회피기동은 우리 차선뿐 아니라 반대차선로 마찬가지라는걸 유의하자
운전석 좌우 개념이 없는 나라ㅡ톨게이트는 요금창구가 오른쪽
푸르공은 모래바람 직방이겠지

 

여성분들이 화장실 많이 힘들어하심.

특유의 체취 같은게..


차강소브라가

가는 길은 약 40분 비포장도로.
작은 그랜드캐니언 느낌.

내려가서 보는거도 느낌이 다르다

위에서 찍는게 사진 이쁨

 

첫 게르
문제의 저녁. 방도 얘기한거랑 다르고 비가 오는데 대다수의 게르에 물이 샘ㅋㅋㅋ

물 치우는것도 걸레질이라 한세월.

콘센트에 물들어갔을까봐 결국 전기 사용못항 별은 보이는데 막 대박은 아님.

벌레가 있긴한데..귀뚜라미도 들어오고..
전기가 끊어지니 식당은 어떻게 조리하는건지..?
방 2개 약속받았다고 확인해달라하니 기다리라고 27번 게르 준비중이라더니 11시까지 연락도 없고 가보니 치울 생각도 없더라.

그냥 포기하고 강하게 따지기로하고 같이 잠.
저녁은 허르헉도 있는데 튀긴만두? 호쇼르? 같은게 맛있었음

다음날 아침 씻으려고 봤더니 물이 거의 방울방울 나온다.

손에 모아서 대충 겉만 비누칠하고 나와야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씻는 시간이 정해져있었는데 전달이 안됐다카더라..

여기 근처 숙소가 얼마 없어서 거의 독점식으로 하는 느낌..?

밤에 방 하나 더 달라고하니 자기들끼리 웃고 마는게 이유가 있어보인다.

 

원래는 첫날은 현지 유목민 게르였는데 인당 5만원씩 주고 바꾼게 이꼴이다.

트립소다의 문제라기 보다는 지역 독점인 숙소 자체 문제에 가까운 느낌.

 

2. 욜린암
 
요약

최고의 산세
말체험 안하면 똥밭 피하기
또다른 느낌의 숙소(오두막+신박한 화장실/샤워실)

자강소브라가-욜린암
포장 240km 비포장 40km(1.5시간)


 
상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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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고리, 2인1실(?) 샤워


2일차 욜린암
첫날 난리 이후 아침에 바로 컴플레인 하니 담당자 연락이 옴.
앞으로는 특별히 신경쓰겠다고
우린 너무 화가 나고 힘들어서 계속 이런식이면 그냥 집에 보내달라할거같다고. 잘해주실 필요 없으니 최소한 부탁드린거당 말씀하신것만 신경써주시면 된다고 함.
그렇게 다운된 텐션으로 2일차를 맞이함.
이때부터 우린 특별관리 되는구나 느낌


점심시간쯤 같은 투어사 다른팀 가이드분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다.

그리고 점심시간은 특별히 피자와 치킨을 준비해주셨다고했는데 이게 다른팀은 옆에서 허르헉을 먹고 우리만 다른 식당이었다.
덕분에 양고기 냄새에 지친 우리팀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 피자는 진짜 어디서나 맛있는듯.
너무 성대하게 준비해주셔서 반 정도는 남겨서 밤에 안주로 쓰려고 포장.


밥을 먹고는 덥고 시원한게 부족한 환경에서 간만에 얼음을 얻으려고 카페로 감.

앤젤인어스 인데 좀 많이다른 느낌.

거기서 커피랑 음료를 사고 남은 얼음은 전부 텀블러로.

나도 9천원짜리 급히 조달해서 여행 내내 유용하게 사용.  

근데 우리나라 다이소 5천원짜리 큰게 효능은 더 좋더라
암튼 그러다가 하루가 얼음을 구해와서 그걸로도 보충하여 얼음부자가 되어 출발.


욜린암에 도착하고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언덕을 뛰노는 말들과 염소, 야크.

그리고 주차장 소소한 기념품 가판대. 우린 바얀작이 더 낫다는 팁을 들어서 슥 패스.
욜린암은 산지대라고 해서 큰 기대 안했는데 굉장한 장관에 감탄연발.

너무 예쁜 하늘과 산세, 처음 보는 산의 풍경. 다만 말타기 체험을 하는 곳이지만 우리는 트래킹 하기로 했는데...

정말 길이 모두 똥지뢰밭이었다.

구경하랴 똥 피하랴 눈이 바쁜 여행.


중간중간 작은 설치류 같은것도 보였는데 너무 귀엽.

욜린 이라는 독수리과의 새도 있다는데 다른 가이드가 지나가면서 마침 딱 저기 있다고 알려줌.

보기 힘든듯?

그리고 녹지않는 얼음이 있다길래 그런게 어떻게 가능한지 믿기지않았는데 이왜진.

말 주차장을  지나니 정말로 얼음이 있었다.

이렇게 해가 쨍쨍한데 햇빛이 안들어오는 곳이라고 얼음이 저렇게 크게 있을 수 있단 말인가?

겨울엔 얼마나 큰거지..

물론 온난화로 더 녹는 속도도 빠르고 실제로 원래 연결돼있던 구간이 녹아서 들어갈수없었다.

그래도 그저 신기. 다만 사람들이 흙발로 밟고 있어서 막 예쁘진않다.


욜린암에서 숙소는 가까웠다.

어젯밤의 난리로 특별숙소를 준다고하셨는데 그 결과 우린 여행자캠프의 게르 뒤 오두막? 같은곳을 받았다.
옆팀은 그냥 게르였는데 우린 더블침대+소파베드윽 오두막. 물론 전기는 되지만 선풍기는 없다.

씻는건 자유지만 물이 부족해서 하루 한번만 씻으라고 하는거같았다.

 

근데 이 샤워실과 화장실이 좀 충격이었다.
푸세식은 아니었지만 잠그는 장치가..

바깥 문고리에 걸려있는 줄과 철사를 당겨서 안으로 가지고들어가 문을닫고 잡고 있어야했다.

잘안닫히면 밖에 사람이 기다리는데 옷 정리하면서 문이열려버림.

이런게 공용으로 단 2개


샤워실은 부스가 2개인데 공용이고 방 전체를 잠가야해서 2인1조 아니면 비효율적인 구조.

어떻게어떻게 씻고 잠.

오두막엔 조명도 예쁘게 되어있었는데 벌레 소환장일까봐 끔.
전날 너무 힘들어서인지 별도 대충 보고 자버림
아 저녁은 만두같은거였는데 찌니까 더 냄새가 집중돼서 나만 먹을수있었음




3.홍고린엘스(고비사막)
 
요약

2시간 넘게 비포장 지옥
휑한 평야 낙타 왕복체험
얕본 300m에  2보 전진  자동 1보 후퇴
최신식 게르의 의미
맛집 캠프
최고의 별스팟

욜린암-홍고린엘스
포장 40km 비포장 120km(3시간?)

 
상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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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m  애개? 했다가 2보 전진  자동 1보 후퇴 기적 속 75분 소요.

올라가서는 사막끝에 있었음을 자각.

 

3일차 홍고린엘스
아침은 소세지와 계란, 밀가루소시지, 빵.
고비는 비포장도로 3시간을 달려 1시간의 300이터 모래언덕 등반
점심 제육? 매운거.. 본격 땡볕 느낌

 

낙타체험은 가다가 여기라고? 할 정도로 아무것도 없는 곳에 내리면 다른 여행객들이 낙타를 타고있다.

거기서 그냥 아무것도 없는 모래땅 위를 휙 갔다 휙 오는 코스.

난 안타고 따라가봤는데 똥밭이라 적당히 가다 포기.

얘네는 가면서도 마구마구 배출한다

아 참고로 낙타체험비는 인당인데, 여기 이끌어주는 사람도 '1인'으로 친다..

 

시간이 남아 숙소부더 미리 갔는데, 여긴 뭔가 달랐다.

입구부터 프리미엄 투어? 라고 적힌 차량들이 줄지어있고 게르가 대부분이지만 방갈로 같은 통나무집도 많았다.

식당이 있는 메인걸물은 매우 큰 통나무집?

물론 우리 숙소는 게르였다.

그런데 게르마다 태양광발전판이 있고 부지자체가 깔끔하고 신식 느낌?

식당 냉장고에서 먹은 시원한 맥주는 너무 좋았다.
이후 잠깐 쉬었는데 고비사막의 열기가 덥긴 하더라

..

 

썰매 빌리는 장소는 따로 현지인이 사는 게르가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가이드가 어디 전화하더니 가져옴.

고비사막은 국립공원이라 출입통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감. 인당 2천원이었나..


모래언덕이 보이기 시작할때쯤, 생각보다 낮고 모래와 초원이 같이 보이는 모습에 상상했던 것보다 조촐하네. 생각했다.

그때까지는 알지 못했다.
우린 사막의 끝부분에 있었다는걸:


다들 올라가는 지점에 도착하고 호기롭게 등반을 시작.

모래언덕에는 이미 개미같이사람들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신발을 벗어둔 팀이없어 어디 벗어둘까 고민하다 작은 모래무덤 뒤에 살포시 두고 출발.

나중에 보니 우리가 일찍 출발한거고 다른팀들 다 우리 근처에 뒀드라 ㅋㅋ


처음 한 3분의 1 지점까지는 그런대로 갈만했는데 푹푹 빠지는 특성상 체력 소모가 컸다.

그렇다고 주저앉으면 쉬면서 일어날때 힘이 많이 들어가는것 같았다.

최대한 남이 밟은 구간을 따라 밟고 썰매를 지팡이 삼아 이동.

그나마 편했던건, 썰매 긴모서리 부분으로 너무 넓지않게 두걸음 정도 앞을 찍고, 한걸음 이동하고 썰매 찍은 부분을 두걸음째에 딛고 다시 찍고 반복하는게 편했다.
한 네다섯번 주저앉은듯..

가라앉고 밀려나는 모래 특성상 3전진 1후퇴의 느낌.

물도 무거울까봐 작은걸 가져갔더니 70퍼 지점에서 소진.

그렇게 75분만에 300이터 고지메 도착. 여기서 느꼈다. 우리가 사막믜 끝부분에 있었다는걸.

저멀리 보이는 모래사막의 행렬에 그저 감탄.

노을까지 시간이남아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는데 해가 저물수록 바람이 매우 강해진다.

고글 너무 좋았고.

그런데 사진 찍는다고 소홀했던 썰매가 날아가버림.

위험할거같아서 그냥 포기할랬더니 우리의 영미..

기어코 가서 주워온다.

전해듣기론 사람들이 지나다니지 않아 모래가 매우 부드럽고 푹 빠진다고.

정말 주변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

그러더니 이제는 가이드의 모자가 날아간다.

힘빠져 위험하다는 만류에 고민고민하더니 주워온다.

두번씩이나 갔다온 우리팀..

적당히 해질때쯤 다른팀보다 먼저 출발하고 썰매륾타봤는데 생각보다 안나간다.

나는 최대한 엉덩이를 뒤에 붙이고 발을 줄을 민다고 생각하듯 걸치고 최대한 누웠다.

생각보다 잘안나나고 특히 사람이 지나다니지않은곳을 공략해야 잘 미끄러짐.

노을 끝무렵쯤 우루루 내려오는데 우린 밑에서 미리 썰매로 노을 사진.


너무 늦어 이미 8시는 넘었는데 우리 숙소는 저녁시간이 끋나서 라면으로.
씻는건  넓고 자리많고 무리 없었으나 전기가 11시 이후 불을 꺼서 화장실도 랜턴 필요.

 

이 숙소의 압권은 별.

홍고린엘스가 세계적인 별 관측지라고 하던데 은하수를 눈으로 본건 처음.

별똥별도 지나감.

다만 바람이 많임불어서 자는 내내 게르밖 바람소리에 민감한 분들은 귀마개 필수

다행히 밤새 충전은 잘돼서 풍족하게 출발.
아침은 너무 맛있게 먹은 뷔페식으로, 볶음밥도 있고 난같은 빵류 맛있고, 팬케이크도 있어서 팀원 모두 최고의 조식으로 꼽는 곳.

 


4. 바얀작
 
요약

차강소브라가와 같은듯 다른 흙바닥(?)
광활 평야
처음으로 게르가 아닌 현대식 지역 호텔(?)

바양작은 매주 수요일 술판매 금지

 
상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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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절벽이라는 바얀작

고비사막때 지나갔단 국립공단 출입통제소 같은게 여기도 있다

거기서 미국 조사단이 조사하면서 화석도 나오고 이것저것 나온다는 영상 설명

 

쉽게 말하면 차강소브라가랑 겹치는 느낌

나쁘게 바라보면 흙 파내는 공사장 느낌...

그래도 차강소브라가 보다는 평야가 더 광활해 보이는 느낌도 있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 낙타인형 파는 목재건물이  주르르 있다.

우리 다른 팀 가이드는 거기 친한 사람 있다고 들어가서 판촉하던데, 대동소이 하지만 일부 다르다.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같은데 인형에 다리가 달렸다거나 하는게 일부 가게마다 다르다

점포가 8개 정도 있는데, 3군데 정도 보면 충분할듯

아마 협동조합같은데서 다같이 공동수익분배는 아닐까^^;;

맘에 드는 인형에 열쇠고리를 달아달라고 하면 거기서 달아주는데, 주의하자.

생각보다 "정말 잘 떨어진다".

귀국후 추가 보강작업 강력추천!!!

키링사이즈 인형은 4~5천원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달러가 된다더니 달러를 내니 거스름돈은 투그릭으로 준다고도...

 

숙소는 2일차 욜린암때 들렀던 시가지?로 되돌아와서 거기서 1박.

처음으로 호텔이란 곳을 갔는데 처음 방은 담배쩐내가 나고 휴지통에도 담배가 있길래 바로 바꿔달라고 함.

문 열어두니 방충망이 없어 파리 들어옴..

이럴거면 차라리 게르가...

 

그래도 물은 잘나오네

인생 역대급 수압. 이게 두피마사지기 느낌인가.

 

밥은 아래 식당에서 먹었는데 바얀작도 수요일은 술판매가 안된다네...

치킨같은거랑 미트볼인데 양고기로 만든..

뭐 먹거나 할게 없을까 해서 동네 구경할랬더니 깡시골이라 8시엔 모두 문을 닫음

 

한국 느낌 놀이터에서 쉬다 들어옴

5. 바가가즈링촐로
 
요약

7시간의 여정
푸르공 감성사진 찍기 최고의 초원
찐 초원+동물뷰 숙소
낭만 그네 캠프파이어

2시간 비포장 후 5시간 포장도로

 
상세

더보기

푸르공 감성사진 찍기 최고의 초원

초원에 화강암 바위들이 많은게 멋있긴 한데, 이거만 보러 오기엔 조금 아깝기도....

다시 고르라면 여기 뺴고 테를지를...?

 

푸르공 초원샷 찍기는 너무 좋은곳
화강암이 초원 사이에 우뚝 솟아있어 반지의제왕을 연상.


숙소는 화장실 샤워실은 여러개였으나 드라이기 사용불가 통신 극미약.

전기 8ㅡ12시 가동,

온수는 저녁 8시부터인데 직접 장작으로 때움.

전기는 태양광발전인듯.


사진찍기 너무 좋은 숙소.

바로 앞에 저녁엔 염소 밤엔 소가 있고 게르 안에서도 그게 보임.
식당구조가 특이해서 돔형태인데 먼 테이블 얘기하는게 옆자리처럼 들림


남녀 각 샤워부스 4개 화장실 4칸

여자화장실은 이날 파이프가 터지고 흙탕물 나옴

남자는 괜찮아서 여자도 남자쪽에서  씻음.

드라이기는 불가


밥은 염소고기에 오랜만에 과일.

배추샐러드가 맛있다.

몽골은 야채 당도가 높은듯


그네와 캠프파이어의 낭만이있는곳.

1시간씩이라 시간 잘봐야되고 바람이 센편
아침 계란소시지 팬케익 팬케익 ㅈ맛. 홍차 ㅈ맛. 누구는 샴푸맛이라고.

 


 
*.  기타 느낀 점

유제품 맛집 특히 피자가 너무 맛있음. 뭘 골라도 실패 없는 유제품 조합
화장실 - 가다가 깨끗한곳 보이면 무조건 이용해야됨
- 공중화장실은 깨끗하지만 돈받는곳도 많음 (500투그릭씩이라길래 인당인가 했는데 단체 합산이었음)
- 깨끗한곳도 특유의 체취랄까.. 그런게 심한곳이 있어서 여자분들은 힘들어함
- 아니면 푸세식 같은 곳도 많은데 냄새가 나는곳이 많지만 의외로 향을 피워두거나 해서 냄새가 안나는 푸세식도 있음(바얀작 영상설명건물)
- 여성팀원이 너무 급해서 초원에서 일 본적도 있음 (초원을 얼마나 갈지 미리 체크 필요)
- 도로에서도 급해서 갔더니 푸세식인데 문이 없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도로를 향해 뚫려있음..
은하수 날씨가 중요함.
우리도 달 없을 때인데 은하수는 보여도 별 자체는 평창에서 본게 더 빛나고 많은 느낌.
그마저도 2일밖에 못봄..
하이빔 몽골사람들은 하이빔을 패시브처럼 하기도..
그냥 켜두고 달리는 사람도 봄
오이, 감자 매 끼니에 오이가 무조건적으로 들어가고, 감자도 들어감
특히 감자가 당도가 매우 훌륭해서 너무 맛있음.
양고기 생각보다 자주 나오고 향신료 냄새가 더 강한듯?
고기냄새에 향신료까지 안맞으면 컵라면+참치+김 필수, 
도로 상태 포장도로도 울란바토르를 빠져나오기만 해도 너무 안좋고 군데군데 포트홀
보수한곳도 시멘트로 대충 때웠는지 도로랑 높이도 안맞아서 심하게 덜컹거림
좌우 운전석 통행은 우측이지만, 신차보다는 한국 일본에서 오래된 중고차를 수입해 오는게 대다수이며 각 나라가 반씩 섞인듯. 그렇다보니 운전석이 좌우 혼재하며 톨게이트도 어딘 창구가 오른쪽에 있더라..
   


 


# 트립소다 예약 총평

[요약]

- 현지 여행사인 미라클몽골 주관
- 진행이 완벽하진 않지만 매우 훌륭한 피드백 등으로 대응이 잘됨
- 특히, 사전에 원하는 바를 명확히 얘기해두는게 중요할듯. 몽골은 애매하면 자기 맘에 드는 여행사를 찾아야.
- 우리 가이드는 20살의 앳된 청년이었는데, 그만큼 설명이나 안내는 부족해도 또하나의 친구처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음. 이제 시작단계라 빠진거도 좀 있지만 다시 가라해도 이 친구랑 갈래.
- 양고기가 안맞는 사람이 많아서 양고기 식사 횟수를 조절하거나(물론 전부는 안됨), 가이드가 요리를 해주는 여행사를 찾아가면 특식으로 삼겹살 바베큐를 먹을수도 있더라. (우리가 추가금 내고 삼겹살 산다고 해서 안되면 진짜 안되는거. 최대한 맞춰주려 하심)


 * 결론 : 만족도 4.5 / 5 - 정말 너무 잊지 못한 추억을 남기고 좋은 기억으로 돌아가지만 첫 날 아쉬움이 옥의 티.


 
 [상세후기]

더보기

화로 시작해서 평화로 끝난 최고의 여행.
정말 인생 죽을 때 까지도 그땐 정말 좋았지. 하는 추억을 가지고 갑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은하수, 황홀한 황금빛 평야와 절경.
드넓은 푸른 초원과  평화로운 동물들.
마지막 날 잊지못할 그네와 캠프파이어.
그리고 어리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배려심 있는 우리의 가이드, 하루.
사실 가이드운이 없는 편이라 처음 가이드라고 만났을 때 너무 어리고 노련하지 않은것 같아 역시나인가 했는데, 가이드가 아닌 또 하나의 다른 문화 친구와 함께한 느낌으로 너무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저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이 양고기 냄새에 힘들어하니 중간중간 피자나 치킨, 케밥 등을 섞어주셔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여긴 전부 현지 식당 아니면 캠프에서 제공되는거라 직접 해주시는게 필요하시면 다른 여행사를 추천드립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다시 가더라도 우리 하루와 함께 트립소다+미라클몽골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언젠가 홉스골 루트도 도전해볼 예정인데 그 때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 기사분 사정으로 두 분의 기사님을 겪어봤는데 한분은 굉장히 유쾌하고 역동적인 분이고 한분은 차분한 스타일이시더라구요. 오실분들은 이런거도 미리 고려해서 요청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ㅎㅎ 저도 출발전에 많은 걸 물어보고 요청드렸는데 응답이 매우 빠르고 친절하게 들어주셨습니다.
사실 시작부터 화날뻔 했는데 실시간으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부분에서 제가 다 부끄러워지더라구요...
 
다만, 차강소브라가쪽 게르는 조치가 필요할듯합니다.. 분명 여3남1이라 숙소 2개가 가능한지 문의하고 예약을 했는데.. 첫날 우선 게르 1개만 주고 1개는 치우고 있다더니 감감무소식이라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자기들끼리 웃고 가서 그냥 1방에서 자고 다음날 따짐..ㅠㅠ 심지어 비오니까 다른 방들도 물이 새서 물건들 젖고 콘센트까지 물이 들어갈까봐 충전도 못함...ㅋㅋㅋ 나중에 듣기로는 근처에 게르가 얼마 없다던데, 거의 독점식이라 그런지 뭔가 영 그랬습니다. 우리가 예약은 일찍해도 확정을 늦게해서 그런가 싶긴한데 그래도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여긴 아닌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여행 항목에 독수리체험, 전통의상체험은 테를지에서 하는거라 저희 5박6일 코스에는 없는 것 같네요^^;; 내심 기대했는데 아쉽달까..
차량은 스타렉스였는데 에어컨도 빵빵하고 크게 불편한거 없이 좋았습니다. 아 구모델이라 그런지 뒷자리는 의자가 왔다갔다해서 고정한다고 힘쓴건 있네요..  다음에는 다른 승합차도 타보고 싶습니다 ㅎㅎ 돈은 있지만 체력이 없는 30대는 푸르공보다는 승합차 ^^
 



 
1.  이런사람에게 추천한다
- 은하수를 눈으로 보고싶은 사람
- 드넓은 초원과 평야, 고비사막의 로망이 있는 사람
- 저녁에만 씻을 수 있는 사람(찬물로)
- 인생샷이 필요한 사람
 
(트립소다+미라클몽골)
-  카톡 피드백이 빠르고 명확한 여행사가 필요한 사람
- 현지 식당 느낌이 궁금한 사람
 
2.  이런사람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 아침에 무조건 씻어야 하는 사람 (혹은 무조건 따뜻한 물로)
- 양고기, 향신료도 못먹고 라면도 매일은 못먹는 사람
- 차를 매일 4~6시간은 못타는 사람 (매우 덜컹거리는 비포장도로 2시간)
- 위생에 '매우' 민감한 사람 (적당히 민감하면 아이템들로 타협 가능^^)
 
(트립소다+미라클몽골)
- 가이드가 해주는 요리가 필요한 사람

  


공통사항 
사막 영화에 동물 해골뼈가 자주 나오는데 그런걸 정말 1시간에 1ㅡ2개는 볼수있음

 

#머신

 

CRM3605S

- 58mm 호환성 굿

- 맛도 입문으로 가성비 최고

- 아이보리/블랙 디자인은 아쉽 ㅠ

 

밤비노

-  실버가ㅣ 이쁘긴 한데..

 

 

#그라인더

사실 머신보다 그라인더가 더 클지도..

 

ITOP03

- 가성비는 제일 최고

- 중국제라는 우려..?

 

홀츠클로츠 E08

- 걍 밸런스 무난#머신

 

홀츠 매버릭

 

아예 미뇽중고가 무조건 베스트긴 한데..

 

     

#디카페인 원두


180 율 디캐프
필아웃 필디카프
펠트커피 디카페인
루비아 블루문

 

 

 

#장비

원두걸스 3605s 호환(중요) 바텀리스 포터필터
ims 26.5 바스켓
로라커피 58.5 미리(중요) 탬퍼 (혹은 정압)
3바머 도징링, 도징컵, 침칠봉
푸에고 저울
디스트리뷰터는 쓰지 않네요
itop 토출구 커버 장만하셨나용? ㅎㅎ

거실 TO DO

- 천장등 떼고 실링팬 + 우물 LED 라인등

- 무드등 변경

- 커튼

- 거실장

- 식물

 

주방 TO DO

- 상하부장 체리색 변경

 : pieke 페인트를 칠할 수 있을까? - 그냥 MDF면 수분흡수 잘해서 안되고, 코팅MDF면 괜찮고... BASE는 생활까임 방지

- 상하부장 손잡이

- 레일등 

- 장식장 가리기

 

- 음식물처리기 : 양이 조금씩 계속 나온다 - 미생물(린클 프라임 65만, 미생물 죽으면 5만) 건조분쇄 (미닉스, 쉘퍼 - 필터 연 3~4만)

 

테이블 구매확정

 

구매전 참고용 포트폴리오

더보기

 

원목과 어울리는 그린포인트? 혹은
씨르 라탄 의자 (오늘의집)

항목 입문 렙업 비고
드리퍼 하리오V60 -02
(플라스틱, 1만대)
재질별 차이 미세. 
칼리타 웨이브
오리가미
홀츠 A27 이쁨
포트 윌파 (6만대)
(안스타영상)
타임모어 800 (12만)
브뤼스타(21만)
팰로우, 부오노 등
그라인더 홀츠클로츠 e80
(6만)
800n
코만단테(15만)
 
저울 홀츠에픽    

 
이보열님 동포트와 칼리타 알라딘 동포트가 있구요.
칼라타 츠바메 드리퍼와 이보열님 은 드리퍼도 있습니다.
드리퍼는 홀츠클로츠 A27드리퍼도 은근히 이쁘고 사용성도 좋습니다.

 

일정한 물줄기(많지 않은 유량)
- 펠로우: 무겁습니다! 푸어링 시 조금 앞쪽에 떨어집니다.
- 다카히로 시즈쿠: 가벼워요. 온도 유지가 좀 어렵습니다. 펠로우와 같이 조금 앞쪽으로 물이 떨어집니다.

중간 물줄기(활용도 중간)
- 타임모어: 전기포트 중 무게는 가벼운 편이고, 수직에 가깝게 물이 떨어집니다. 얇은 물줄기부터 푸어오버도 괜찮습니다.
- 다카히로(기본): 튜닝 안 하면 조금 조절이 어려울 수 있는데 연습하면 다 됩니다.

내 마음대로(활용도 많음)
- 브뤼스타(아티산): 조금 무거울 수도 있어요. 타임모어보다 푸어링 시 더 수직으로 떨어지되, 드리퍼 가장 가까이에서 푸어링 할 수 있는 포트 같습니다. 얇은 물줄기부터 타임모어보다 강한 푸어오버 확실히 됩니다.
- 유키와: 비싸요. 무겁다고 해야할지...... 포트 용량이 적지 않고, 뚜껑과 포트가 일체형이라 사용자에 따른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얇은 물줄기부터 꽤 지나친 물줄기까지 오케이입니다~

서버는 유리× 트라이탄 소재로

아로마보이
펠로우으드

 

crm3605나 3605+
아로마보이(5만)
밀리타 에퓨어 - 그라인더 뗴고나온 개선버전이 epos
오션리치 자동드립
윌파 클래식
더가비 마스터b
테크니봄 모카마스터
필립스 hd7762 

 

입맛은 제각각이므로 직접 찾으셔야 합니다.

혹시 물을 1까지만 오게 부어놓고,
13클릭으로 진행하신 후, 100g을 가수해서 드셔보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원래 멜리타는 생각보다 가늘게 분쇄하여 침지를 의도한 추출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그렇게도 한번 해보시지요.
저는 평소 MK3 25클릭(MK4-22클릭) 정도로하는 편입니다.
20g -2까지 붓고(25클릭), 10g은 1까지 부어서(15클릭) 추출합니다.

아로마보이는 온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약배전이라면 미지근한 물보다 뜨겁게해서 넣는 것이 좋고,
중강배전은 찬물을 넣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로마보이 드리퍼는 출구가 약간 높은 데 있어서 분쇄도가 잘 안맞아도 왠만큼 잘 나옵니다. 드리퍼의 수위가 적당히 유지될 정도로 맞추시면 돼요~
 
저도 중강배전원두는 추출시작될때쯤 찬물을 조금 부어서 동시에 추출하니 쓴맛은 줄더라구요
 

 

 

1) 원래 멜리타는 그정도 분쇄도 사용하여 침출식으로 추출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평소의 맛과 달라서 당황하신 것 같은데, 일단 구입한 원두를 최대한 거친 맛을 잡아보려고 하신다면
3) 정수기의 찬물(꼭 정수기의 찬물)을 사용하시되 1인분만 넣으세요.
4) 추출이 빠르게 끝날 수 있습니다만 나중에 100g 정도를 가수하여 양을 맞춰보세요.
5) 배전도에 따라 강하게 볶인 커피는 탄맛이 날 수 있지만 잘 볶은 커피는 탄맛 보다는 고소한 쵸콜릿 풍미가 더 많이 납니다.
6) 추출양이 너무 작고 맛이 싱거워지시면 1과2 사이에 맞추시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찬물을 쓰는 이유는 아로마보이의 추출 온도를 최대한 낮추기 위함이고, 온도를 낮추면 쓴맛과 거친맛이 조금 잡히기 때문입니다.
1인분만 쓰는 이유는 추출을 과하게 하지 않고 짧게 끊기 위함입니다. 핸드드립으로 할 때는 추출 시간과 추출양을 맞추기가 좋은데 아로마보이는 즉각멈추지 않기 때문에 1인분만 넣고, 너무 빠르게 끝나면 찬물을 물통에 조금 더 넣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드리퍼와 서버를 치워내는 방법도 있지만 밭침에 물이 떨어지면 수증기가 튀는 등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컨트롤 하기 좋은 방법으로 설명드렸습니다.

15g 사용할 때 기준입니다. 4번에 나중에 100g 정도 가수하시라고 한 것은, 짧고 빠르게 1인분 같은 2인분을 추출하고 물을 가수하였을 때 거친맛이 좀 적게 나올겁니다.
한번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방법을 또 찾아보세요.

 

좌천역
(32분 고정)
태화강 경주역 대전
15:04 15:53-16:24 16:35 17:33
15:38 16:18-16:44 16:51
17:18
17:25
17:55
17:55
18:17
18:23
18:54
16:05
(부산역 승)
17:37-18:03 18:25 19:23
(부산역 18:56)
16:34 19:23
(부산역 19:37)
16:57 19:23
       

 

좌천역
(15분 고정)
남창역 동대구/경주 대전
14:34 15:03-16:46 17:03  (동)
17:17  (동)
17:48
18:02
15:04 15:37-16:24 16:35 (경)
16:51 (경)
17:33
17:55
17:34 18:25-19:11
18:25-20:08
19:27 (경)
20:23 (동)
20: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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