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자,오코노미야끼 전문점 '츠쿠시'(★★★☆)
첫끼로 선택한 츠쿠시.
아사쿠사 이쪽이 나름 몬자, 오코노미 특화 거리라고하여 야식을 기대하고 왔으나 당황스럽게도 모든 집이 거의 11시면 문을 닫는다.
우리는 10시경이었는데 그나마 연 곳중 평이 좋은 츠쿠시를 방문.
동행놈이 몬자는 토사물같이 생겼다고 도저히 못먹겠다여 규스지(소힘줄) 오코노미와 야키소바를 주문.
(담배냄새 주의)
그런데 중간에 주방 형님이 오코노미 속에 야키소바랑 섞어 먹는 방법도 있다하여 그렇게 주문.
썩 나쁜 선택은 아니었으나 양적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2차로 다른집을 갈 의향이 있다면 ㅇㅋ
다만 소힘줄을 매우 잘게 썰고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아 식감이 별로 느껴지지않는다.
이름이 규스지네기(소힘줄대파) 오코노미야끼였지만 네기규스지로 순서를 바꾸는게 맞지 않아 싶을 정도로 파맛은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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