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입문 렙업 비고
드리퍼 하리오V60 -02
(플라스틱, 1만대)
재질별 차이 미세. 
칼리타 웨이브
오리가미
홀츠 A27 이쁨
포트 윌파 (6만대)
(안스타영상)
타임모어 800 (12만)
브뤼스타(21만)
팰로우, 부오노 등
그라인더 홀츠클로츠 e80
(6만)
800n
코만단테(15만)
 
저울 홀츠에픽    

 
이보열님 동포트와 칼리타 알라딘 동포트가 있구요.
칼라타 츠바메 드리퍼와 이보열님 은 드리퍼도 있습니다.
드리퍼는 홀츠클로츠 A27드리퍼도 은근히 이쁘고 사용성도 좋습니다.

 

일정한 물줄기(많지 않은 유량)
- 펠로우: 무겁습니다! 푸어링 시 조금 앞쪽에 떨어집니다.
- 다카히로 시즈쿠: 가벼워요. 온도 유지가 좀 어렵습니다. 펠로우와 같이 조금 앞쪽으로 물이 떨어집니다.

중간 물줄기(활용도 중간)
- 타임모어: 전기포트 중 무게는 가벼운 편이고, 수직에 가깝게 물이 떨어집니다. 얇은 물줄기부터 푸어오버도 괜찮습니다.
- 다카히로(기본): 튜닝 안 하면 조금 조절이 어려울 수 있는데 연습하면 다 됩니다.

내 마음대로(활용도 많음)
- 브뤼스타(아티산): 조금 무거울 수도 있어요. 타임모어보다 푸어링 시 더 수직으로 떨어지되, 드리퍼 가장 가까이에서 푸어링 할 수 있는 포트 같습니다. 얇은 물줄기부터 타임모어보다 강한 푸어오버 확실히 됩니다.
- 유키와: 비싸요. 무겁다고 해야할지...... 포트 용량이 적지 않고, 뚜껑과 포트가 일체형이라 사용자에 따른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얇은 물줄기부터 꽤 지나친 물줄기까지 오케이입니다~

서버는 유리× 트라이탄 소재로

아로마보이
펠로우으드

 

crm3605나 3605+
아로마보이(5만)
밀리타 에퓨어 - 그라인더 뗴고나온 개선버전이 epos
오션리치 자동드립
윌파 클래식
더가비 마스터b
테크니봄 모카마스터
필립스 hd7762 

 

입맛은 제각각이므로 직접 찾으셔야 합니다.

혹시 물을 1까지만 오게 부어놓고,
13클릭으로 진행하신 후, 100g을 가수해서 드셔보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원래 멜리타는 생각보다 가늘게 분쇄하여 침지를 의도한 추출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그렇게도 한번 해보시지요.
저는 평소 MK3 25클릭(MK4-22클릭) 정도로하는 편입니다.
20g -2까지 붓고(25클릭), 10g은 1까지 부어서(15클릭) 추출합니다.

아로마보이는 온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약배전이라면 미지근한 물보다 뜨겁게해서 넣는 것이 좋고,
중강배전은 찬물을 넣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로마보이 드리퍼는 출구가 약간 높은 데 있어서 분쇄도가 잘 안맞아도 왠만큼 잘 나옵니다. 드리퍼의 수위가 적당히 유지될 정도로 맞추시면 돼요~
 
저도 중강배전원두는 추출시작될때쯤 찬물을 조금 부어서 동시에 추출하니 쓴맛은 줄더라구요
 

 

 

1) 원래 멜리타는 그정도 분쇄도 사용하여 침출식으로 추출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평소의 맛과 달라서 당황하신 것 같은데, 일단 구입한 원두를 최대한 거친 맛을 잡아보려고 하신다면
3) 정수기의 찬물(꼭 정수기의 찬물)을 사용하시되 1인분만 넣으세요.
4) 추출이 빠르게 끝날 수 있습니다만 나중에 100g 정도를 가수하여 양을 맞춰보세요.
5) 배전도에 따라 강하게 볶인 커피는 탄맛이 날 수 있지만 잘 볶은 커피는 탄맛 보다는 고소한 쵸콜릿 풍미가 더 많이 납니다.
6) 추출양이 너무 작고 맛이 싱거워지시면 1과2 사이에 맞추시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찬물을 쓰는 이유는 아로마보이의 추출 온도를 최대한 낮추기 위함이고, 온도를 낮추면 쓴맛과 거친맛이 조금 잡히기 때문입니다.
1인분만 쓰는 이유는 추출을 과하게 하지 않고 짧게 끊기 위함입니다. 핸드드립으로 할 때는 추출 시간과 추출양을 맞추기가 좋은데 아로마보이는 즉각멈추지 않기 때문에 1인분만 넣고, 너무 빠르게 끝나면 찬물을 물통에 조금 더 넣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드리퍼와 서버를 치워내는 방법도 있지만 밭침에 물이 떨어지면 수증기가 튀는 등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컨트롤 하기 좋은 방법으로 설명드렸습니다.

15g 사용할 때 기준입니다. 4번에 나중에 100g 정도 가수하시라고 한 것은, 짧고 빠르게 1인분 같은 2인분을 추출하고 물을 가수하였을 때 거친맛이 좀 적게 나올겁니다.
한번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방법을 또 찾아보세요.

 

좌천역
(32분 고정)
태화강 경주역 대전
15:04 15:53-16:24 16:35 17:33
15:38 16:18-16:44 16:51
17:18
17:25
17:55
17:55
18:17
18:23
18:54
16:05
(부산역 승)
17:37-18:03 18:25 19:23
(부산역 18:56)
16:34 19:23
(부산역 19:37)
16:57 19:23
       

 

좌천역
(15분 고정)
남창역 동대구/경주 대전
14:34 15:03-16:46 17:03  (동)
17:17  (동)
17:48
18:02
15:04 15:37-16:24 16:35 (경)
16:51 (경)
17:33
17:55
17:34 18:25-19:11
18:25-20:08
19:27 (경)
20:23 (동)
20:26
21:03

 

 

  냉장고
(800L대)
에어컨 세탁건조기 스타일러 공청 청소 총합
(체감)
이마트
삼성
(무10)
+정수기 +공청 25+22kg
(마트형)
5벌
(마트형)
2단큐브
(단종)
250w 900대
이마트
LG
+정수기 +공청 (22+21kg) 9벌 (안방용) 60
(250w)
(진열)
980
갤러리아
삼성
(무이자4)
457 475 447
(25+22kg)
233 178 178 1365
(-391)
+밥솥
+모니터
+정수기
갤러리아
LG
보급형 무난비슷 무난비슷 무난비슷 무난비슷 무난비슷 1300
삼성
임직원몰
(무4)
336
(투명)
280
(+공청)
364 (세트)
25+20kg
5+1벌
75
(안방)
128
(310W)
1183
인터넷
최저가
             
"1달내
특가" 
103
(2022형)
200
(2023형)
121
(2022 17형)
199
(24+20kg)
(2023형)
99
(5+1벌)
(2023형)
  69
(220w)
~570
롯백 삼성
(무3)
420
(투명)
170
(무난 17형)
420
(25+22kg)
220
(9벌)
- - 1000
+정수기
+삼탠
+쿠쿠

 

선호조합

냉장고 = 삼성임직원몰 or 갤러리아

  냉장고
(800L대)
에어컨 세탁건조기 스타일러 공청 청소
구매처 삼성
(임직원몰)
삼성
(임직원몰)
특가 특가 삼성
(임직원몰)
삼성
(임직원몰)
가격 336 280 199 99   128
차이
(갤러리아)
-121 -195 -248 -144 - -50
연식            

총합 = 1042 = 이마트 삼성보다 큰 메리트는..

갤러리아와 차이 = -758

갤러리아 추가 고려 =  삼탠바이미(70) + 밥솥(30) + 정수기(70) + 기타(390)-공청기(178) = 738

 

1안 : 위 선호표 조합

2안 : 롯데하이마트 방문, 브랜드 무관 견적

3안 : 이마트 삼성 방문, 냉장고 등 변경하여 재견적

4안 : 갤러리아 삼성 최신형으로 

월 400 꽂히는 남자 (연봉 7.5천)

월 300 꽂히는 여자 (연봉 5천)

 

#공금용돈

- 공금 각자 월 300 / 200

- 남은 돈에서 자기 폰+용돈(+적금)

- 잔액이 일정이상인 경우 목돈굴리기?

> 주유, 보험은 공금. 보험은 나중에 같은걸 들지 혼인신고후 고민하자

 

#카드

- 개인별 카드실적용 결제 = 회식결제, 품목분류결제

- 남자카드강점 : 공동쇼핑, 현장결제, 인터넷쇼핑 (30~120) 

- 여자카드강점 : 배민, 주유, 백화점, 100 이상 결제(PT,가전 등), 여자혼자직접결제

> 부부 주력카드는 소득 높은쪽이 연말정산 유리한가.

 

#보너스, 출장비 등 추가소득

- 보너스 80%는 목돈굴리기(현재 4% 대) 10%는 공동비상금, 10%는 개인용돈

- 출장비, 추가소득은 개인 사용

 

#필요통장

- 공통: 공금통장, 비상금통장, 경조사통장(잔액 50 유지, 혹은 개인 경조사통장?)

- 남자 : 월급통장, 용돈통장(월별 잔액 체크 겸 카드대금)

- 여자 : 월급통장(전세대출우대요건?), 용돈통장(월별 잔액 체크 겸 카드대금)

- 카드결제 방법: 카드로 긁고 공금에서 카드주인 용돈계좌(겸 카드대금계좌)로 송금

 

#적금

- 개인이 드는게 낫나 공금으로가 낫나..둘다!

- hoxy 잔액이 400 남을때부터 50% 목돈굴리기

 

 

#협의사항

- 월간 부모님 용돈(중요) = 1.5:1 비율 정도? / 어버이날,생신 용돈은 경조사? 개인경조사?

 > 난 지금까지 복지카드 (연 200) 만 드렸는데

 

#예상지출

- 전세대출 2억 2.4% = 약 40만원대

- 관리비+수전 = 약 30만원대

- 보험 = 20만원대 *2 = 약 40만원대

- 차보험 = 60만원대*2 = 약 120만원대 = 공금으로 월 약 5만원대 적금 *2 가입

- 운전자보험?

- 공금 평잔 300 남기고 나머지는 굴리기

 

서로 뭘 쓰는진 몰라도 얼마 들어오는지는 공유해야되나

 

 

필수구비품

- 양배추가 찐 수퍼푸드.. 쪄서라도 먹어라! 즙도 매일 먹자!

- 알룰로스

- 치즈 (자연치즈 (서울우유도 있고.. ))

- 냉동 아보카도 (과카몰리)

 >  아르도 '비건 레인보우 라이스드' 야채믹스 넣는것도..

- 냉동 새우

- 계란

- 통밀 또띠아 - 풀무원거가 팜유 없고 나쁘지않은듯..?

- 포두부?

- (귀찮,비상용) 풀무원 지구식단 - 베지교자, 두부텐더(마일드..걍뭐..), 이슬만두, 브리또4종 = 먹어보고 갠찬으거 남기기

(전에 먹던 두부브리또는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이 늘었지만, 지방-당류 많이 증가

- 비비고 김치왕교자 채식만두

- 이케아 베지볼(간간, 자극)

 

- 토마토+치즈올려서 200도 10분, 그 위에 아보카도 or 과카몰리, 아님 또띠아도 괜찮을듯

 

- 아몬드가루

- 바질페스토

- 보리빵믹스

- 가루 땅콩버터100

- 스리라차 소스

- 귀리가루(가열하는게..)  (무방부제? 아일랜드가 최고?)  (오트밀도 생각보다 탄수, 퓨린 많음)

- 파프리카

- 브로콜리

- 당근

- 건강 햄

 

 

대체소스

- 저당 양념치킨소스

- 저당 바베큐소스

- 잇츠베러 비건 마요네즈 or 하인즈 비건 마요

- 마이노멀 마요, 케찹, 머스타드 다 있음

- 비비드꺼도

 

빵 대체

- 아몬드가루

- 오트밀 피타브레드 (중약불_

-보리빵믹스50+우유50+계란1개

> 이것들 다 섞어서.,.,.

 

 

 

아침대용

- 애호박+머핀틀+계란, 치즈, 방토 (파프리카, 양파, 브로콜리 다진거)

- 아보카도+새우+대체빵+스리라차or후추

- 김 + 물기뺸 두부(으깨서 렌지 돌리면 어케되지?)  + 치즈 + 건강햄

- 김 + 양배추계란파프리카브로콜리지단 + 건강햄 + 치즈당근

- 대체빵 두껍게 + 바질페스토 + 계란지단 위 오일새우(닭가슴살)

 

간식

- 고구마+저염모짜렐라치즈+아몬드가루+타피오카전분 반죽 후 네모로 펴서 긴 직각삼각형으로 잘라서 말아주기 = 크로아상

- 달걀3개+당근+아몬드가루+유자청 전자렌지 8분 (+ 시나몬 사알짞)+치즈소스 = 당근케잌  (소스를 유자청+그릭요거트도)

- 고구마 넓게 채썰기+계란+타피오카전분+아몬드가루+알룰로스+우유+버터 = 크레이프케잌1

- 고구마+아몬드가루 조금+타피오카전분+우유+소금알룰로스 +깨+ 올리브오일 발라주기= 꺠찰방

- 고구마+아몬드가루(오트밀가루)+노른자1+소금1꼬집 으로 타르트 틀 만들어서 180도 7분, + 계란3개+우유3T 알룰로스 조금

 

식사

- 예열한 팬에 닭다리살 껍질부터 굽고 반정도 익으면 한입크기로. + 양파 반개 잘게 닺서 버터2조각 우유2컵 +  소스(카레가루2T 고추가루1T 토마토소스2T 다진마늘1T) 모두 넣어서 약불로 저으며 끟이고 농도가 변gkfEORKwl

- 계란+잘게썬양파지단 + 통밀 또띠아 + 토마토소스 + 새우/다진마늘볶음 + 치즈 = 피자

 

아침 해장

 - 에그인헬 : 토마토소스 0.5컵 + 달걀2개 각맞춰서 + 우유 2T 모짜렐라 0.5T 소금 후추 파마산가루 + 에프 180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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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막걸리

- 비래동 동네방네양조장 : 보문산막걸리

- 신탄진주조 생유 막걸리

 

옥천군 생막걸리 양조장

- 세천막걸리 양조장

- 군복양조장 증약막걸리

 

 

 

안주는..

수육 보쌈 순대 파전 + 비빔면, 얼큰한 어묵탕 밀키트?

- 어묵탕 밀키트

- 오징어순대 포장

- [족발/보쌈+막국수]  or  [전+비빔면]  택1

숙소-1차강소브라가-2욜링암-3홍고린엘스-4바양작-5바가가즈링촐로-6울란바토르

 

챙길거 :

 

수건, 립밤, 삼각대,   멀티충전기, 드라이기  옷걸이, 우산, 지퍼백

 

두꺼운 양말 수면양말 

안대
돗자리 

알전구

로션
종이컵

방수팩 or 슬링백

고글

모자

팔토시

마스크
가습마스크?
지퍼백 큰거 빨래용
양고기용 강한 소스 - 현지구매 가능


핫팩은 인당 2~3개?
스트렙실
바세린+면봉
코골이테이프
벌레퇴치제
텀블러-얼음용 내거만
달랜턴


샤워기
가글, 이클립스 등
보조가방
마이비데

장볼 장바구니 - 접이식가방
모래 안들어가는 트래킹화


트래블로그투그릭 환전 가능


재즈바 예약?


국영백화점 옆 양말가게가 수족냉증 개꿀
LHAMOUR 핸드버터 립밤

티슈 물티슈 한국라면은 현지에서 다 팜

더보기

 

구분 시간 내용 기타
6/28
(금)
18:00-18:30
18:30-19:50
19:50-21:00
21:35-00:05
G마트집결
대전>청주공항
체크인
CJJ>UBN
 
6/29
(토)
00:05-01:00
01:00-02:00
02:00-02:30
미정
10:50-11:00
11:00-12:30
12:30-13:30
14:00-14:30
15:00-21:00
입국수속
숙소셔틀이용
체크인(더블2트윈1) 취침
기상/조식(희망자 GS25)
체크아웃
점심+카페
자야호스텔>칭키스칸호텔
체크인(패밀리1더블1)
쇼핑/저녁/휴식
자야호스텔
숙소에 예약필요(45$/팀)
취소 필요(~6/25 무료)
숙소 조식제공 중단



취소 필요(~6/25 무료)
바로옆 이마트
6/30
(일)
08:00-09:00
09:30-10:00
10:00
조식(7~10시)
체크아웃
투어시작
 
       
7/5
(금)
08:00-12:00
12:00-14:00
18:00-19:00
23:00-00:00
울란바타르 이동
점심식사
저녁식사
공항이동



트립소다 셔틀 가능여부 재확인 필요
7/6
(토)
00:00-01:30
02:05-06:10
06:30-07:30
출국수속
UBN-CJJ
청주>대전
 


맛집 : The bull, black burger

torress 타코
The green zone and reef  카페
권구성순대국밥. 미가부대찌개 등
로즈우드 스테이크
Molly Malones Irish Pub
샤슬릭하우스 피자, 고기 등
브뤼셀 - 스테이크 맷주 맛집

 

 

 

여권
여행자보험
끈모자
선스틱
물티슈
크록스
림밥 바세린 인공눈물
선글라스
수건
바막
후리스
이어플러그
돗자리
세면도구
보조배터리
멀티탭
방석
씹을거 물 음료
상비약
튜브고추장

 

자야호스텔 트윈룸2+공용욕실 = $ 71
칭기스칸호텔 커넥팅 패밀리룸 = $ 257

 

(아직 작성중)

(사진 첨부 아직)

 

우리의 웨딩 스튜디오는 청주 해밀스튜디오 에서 진행.

근데 후기를 봐도 전부 여자기준이지 남자후기가 거의 없어서 직접 씀.

 

어차피 이 글을 보는건 여자분들이 불쌍한 남성분들에게 공유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일테니

힘없는 피해자 동지분들을 위한 선요약

 

#청주해밀스튜디오

 

(커플 공통사항) 

항목 내용 비고
스튜디오 선택 1. 스튜디오별 샘플을 보고 원하는 기준에 따라 결정.
(해밀은 심플 인물 위주, 마이퍼스트레이디는 화려배경)

 - 인물중심 / 색감중심 / 배경중심

2. 가급적 직접 현장 보고 확정하는걸 추천!

3. 촬영시간은 오전/오후가 있는데 장단점이 있는듯(파란하늘, 노을 등)
 
드레스 초이스  - 여자 : 촬영일★전★ 드레스 3 벌+개인1벌
- 남자 : 촬영 ★당일 턱시도 2 벌+개인1벌

(여자는 보통 흰색2+유색1이고, 프리미엄드레스는 +15만/벌)
(남자는 블랙/베이지/브라운/차콜/네이비 5가지 중 드레스와 맞춤)
 
헤어메이크업 1. 여자는 총 3번, 남자2
2. 언제할지도 잘 고려 필요
(남자도 눈썹정리 및 그리고 기초정도 약한 화장 진행)
 
컨셉확정 1. 촬영 며칠전 샘플사진으로 컨셉을 선정 (카톡으로 진행)

2. 이걸 토대로 촬영당일 미팅 때 작가님이 ★여자의 드레스에 맞춰★ 장소와 구도를 협의로 결정함(작가님 의견이 거의 전문가로서 정확함)

- 생각해둔게 있으면 미리 드레스+장소를 구체적으로 고려해야되고
현장에서 동선과 타이밍이 한정되는 만큼 미팅 때 작가님이 "이건 이런식으로 원하셨지만 사정상 다른장소(혹은 다른 드레스) 촬영한다"고 양해구하고 진행해주심

- 촬영시작후 5~6시간 정도 걸리는듯
 
소품 ★ 현장에 있는것 : 티아라, 조화부케(퀄리티 낫뱃), 머리장식(많음), 귀걸이, 귀찌(많진않음)
- 알없는안경(몇개없음. 특히 동그리안경 없는게 아쉬움)
- 넥타이/나비넥타이 많음

- 없는것 : 꽃가루나 그 머냐 날리는거 그런거 없음

우린 아무것도 안가져감.
해밀은 인물위주다보니 그냥 뭐  찍을만함
 
★ 간식 대부분 후기들이 거의 못먹는다길래 제일 궁금했는데..
찍고 이동하고 구도 잡고 매무새 정리하고 하다보면 먹을 시간이 없음
쉬었다갑시다~ 하면 될수도 있지만 그럴 정신도 분위기도 아님

일단 세트 이동이라 음식 둘 데도 애매하고.
립 지워질까봐 크게 먹지도 못하고...
우린 헤어변형 하면서 옆에두고 김밥 몇개 먹었음
 
헬퍼/폰카/
친구동행
헬퍼분이 속칭 이모님이라길래 어머님들인가 했는데 훨씬 어린분이신게 놀랍..
우린 친구들이 힘들까봐 안부르고 헬퍼분께 사진 부탁드렸는데, 찍어주시긴해도 그분들의 본업은 옷태 확인및정리, 드레스 보조 등이기 때문에 많이는 어려움.
그래도 작가님이랑 너무너무너무 잘 신경써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
 
보정본 촬영후 원본셀렉 날짜를 정하고, 이후 보정 1달, 컨펌수정 15일 거쳐서
식 당일 예식장에 전달
(우린 더빈 패키지로 선택했는데, 이 경우 단가절감으로 많은 부분이 빠져있어서 원본요청시 30만원 가량 추가 소요되고,  개인이나 플래너로 오신분들은 거의 포함이라더라)
 

 

(남자입장)

#남자 드레스 리액션

드레스 초이스할 때 여성분들 환상중 하나가 문 열릴때 남자의 격한 표정이잖아요?

그거 진짜 어렵습니다..

애초에 드레스가 막 엄청나게 그런것도 아닐뿐더러

초이스 하러 간다고 편하게 가다보니 전문 메이크업도 없고 뭔가 막.. 따로 노는 느낌?

(여자분들도 로망은 공감하지만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예??)

근데 촬영당일 메이크업 받고 드레스 입으면 그건 진짜 느낌이 많이 다름.

확실히 다름. 너무 이쁨.

드레스의 정점은 메이크업

 

 

#옷과신발등

신발은 개인적으로 직접 챙겨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 (있긴 함)

(사진으로 싸구려티 1도 안나니까 그냥 마트에서 하객용 하나 하는것도..)

(깔창 있으시면 잘 챙기시고!)

양말은 가지고 있는 긴 검정양말 중에서도 제일 긴걸 해야됩니다.

앉는 컷에서 바지가 올라가는데 양말도 계속 내려가서 살이 보여서 고생 ㅠㅠ

 

넥타이는 거기 꽤 많아서 그때그때 턱시도 컬러랑 드레스, 컨셉에 맞게 작가님이나 헬퍼님과 상의해서 고르시면 되구요

작가님 의견도 좋지만 헬퍼님도 전문가시니까 추천 잘해주심!!

 

 

#표정연습

그리고 표정연습.

어색해도 며칠전 서로 코칭해줘야될듯.

나름 자신있었는데 긴장해서 초반엔 치욕먹고(ㅠㅠ) 후반부터 자연스러워짐.

다음에 찍으면 더 잘할수 있을거같은데..아쉽

 

 

#독사진

독사진도 찍긴 하는데 저는 나름 꾸몄으니 20장중 옷 당 1벌씩 총 3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주인공인 여자위주로 찍어달라고 말씀드렸고 셀렉도 그렇게 할 예정 ㅎㅎ

(단체 11 여자6 남자3)

 

 

#헤어메이크업

그리고 남자가 관리를 잘 하지않는 스타일이라면..

그날 일평생 쓴 스프레이 다 써볼듯. 머리 고정하느라 아주..

 

 

#스튜디오분위기

해밀은  심플한 배경으로 주로 인물에 초점이 잡힘

반면 같은 회사의 마이퍼스트레이디배경이 조금 더 화려하고 넓게 초점 잡는듯 

끝나고 마이퍼스트레이디 세트 구경했는데 꽤 다른 느낌.

본인이 외모보다 분위기, 컨셉, 화려한 배경 등 다른 부분으로 시선을 분산하고싶으면 마이퍼스트레이디가 좋고

배경과 소품은 거들뿐! 사람 중심의 추억, 매우 우아한 고퀄리티 프로필 사진 같은 느낌이 좋다면 해밀 강추

 

개인적으로 노을을 좋아하는데 해밀의 노을샷이 취향저격이었지만 오전팀은 3시에 끝나서 못찍는다 ㅠㅠ

반면 파란 하늘도 좋아하는데 아침과 한낮의 쨍한 파란 하늘은 건질수 있어서 그건 좋았따 ^ㅡ^

 

아 생각보다 춥거나 덥지 않고 5월 1일 더운날이었는데 매우 선선했음!

때에 따라 옥상씬만 더울 수 있으니 이떄만 손풍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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