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중

 

사무실용 버티컬 마우스 필요

내부정책으로 USB동글이 필수.

 

기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인체공학 마우스 사용.

 

아이리버 버티컬 마우스 EQWEAR-EV3 구매

 

- 클릭 무소음 (사무실 기준)

- USB 동글로 2.4GHz 연결 1개 + 블루투스 5.0 1개 + 블루투스 3.0 1개

 > 동글은 사무용PC, 블투1은 태블릿, 블투2는 폰용으로 

- 일하는 척 폰으로 카톡 할때도 마우스+키보드로 ㅎㅎㅎ

 

- 어떤 포인트에선가 움직임이 끊어지는 느낌이 들때가 있음.. 패드 문제인가.. 거의 10분에 한번꼴로 끊김.. 이 가격에 멀티페어링 돼서 쓰지 아니었으면 안쓸듯..

- f11 ~ 11.5  남자 약간 큰손 기준 새끼손가락이 끝부분에 애매하게 걸쳐서 느낌이 묘하지만 쓰다보면 큰 신경은 안쓰임

수영을 배우다가 안경을 안쓰니 시계도 안보이고 하루하루 운동량도 체크하고 싶은 마음에

수영용 워치를 찾다가 가성비가 가장 무난해보이는 갤럭시핏2 구입.

 

수린이 관점 총평

-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움

- 특히 자유수영 때는 칼같이 잴 수 있음

- 휴식시간 : 휴식시간은 따로 기록이 안되는 바람에 바퀴당 시간이 길게 나오는데, 랩타임 잴때나 쓸만하지 평소 운동량 체크용으로는 막상 크게 신경 안쓰인다

- 랩타임 : 랩 타임 잴 때는 휴식땐 일시정지 해야하는데 ↑↓ 방향으로 스와이프 해줘야함

- 강습용 : 강습땐 사람이 많아서 출발선과 종료선이 끝부분이 아닌데, 그렇다보니 거리 측정이 안되는 경우가 많음. 한번에 25m를 채우는게 아니면 거리 자체가 초기화되는듯.

- 영법 : 영법 기록은 잘되는거 같은데 수린이가 버벅일때나 끝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서버리면 혼영 등 다른 방식으로 표기됨

- 배터리 : 수영 기능 활용하면 1주일 정도 쓰는데, 무선충전 안되고 전용 충전기로만 써야함

 

워터락 : 수영모드로 진입하면 자동으로 워터락 기능이 활성화.

휴식땐 일시정지 해야하는데 ↑↓ 방향으로 스와이프 해줘야함.

근데 이게 물묻으면 인식도 잘 안되고, 해제됐다고 떴는데도 다시 작동함. 이유를 모르겠네 ㅠ

 

 

 

(작성중)

스트레스 측정

- 생활 스트레스 측정

- 밥먹을때는 왜 높은지

- 운전 중

- 게임 (특히 롤)

- 수영할땐 일 최저점

 

bpm 기록

- 언제 내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지, 흥분했는지

 

수면 측정

- 렘수면, 뒤척임, 깊은 수면, 일시 깸 등

- 신체회복도 등 수면 총점

- 정시 취침, 불규칙 취침 등을 이벤트로 기록함

 

기타

- 집에서 걸어다닐 때 걸음 수 측정이 안됨
- 그래서 자꾸 1시간마다 좀 움직이라고 잔소리함 😑

 

https://coupa.ng/b5xaRc

 

 

 

갤럭시 핏2 스마트밴드

COUPANG

www.coupang.com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비드의 기본 :

온도는 익힘의 정도 차이고 부드러움은 시간입니다,

51도에 시어링후 레어에 만족하셧으면 그온도에 시간을 늘려서 식감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주실수 있어요

또한, 오버쿡은 수비드 직후 바로 하는 경우 심부온도가 떨어지지 않은 채 되기때문에 속까지 확 익어버려서일수도 있다.

 

       
문츠님 깻잎 레시피  
-깻잎, 마늘, 양파, 몬트리올, 발사믹, 레드페퍼-

 
강레오님 클레식 비네거 드레싱   - 화이트와인비네거, 디종머스터드, 올리브유  
레이먼킴 사과소스      
종목 온도/시간 조리법 기타
[닭가슴살] 60도 1시간 호평  
[닭봉] 58도 2시간
에프 220도 10분
  링크
[닭다리] 62도 2시간
에프 200도 15분
  링크
[통닭] 68도 6시간
(닭가슴살 아쉽)
에프 210도 10~20분
마리네이드 : 마늘 올리브유 파슬리 레몬 소금 후추
배 부분 아래에 손넣으면 가슴살까지 들어감. 버터 투입
마리네이드 12시간 이상
(에프에 넣을땐 추가로 오일 뿌려주고 레몬즙 까지 하면 마르기 방지)
링크1
링크2
[오븐통닭] 70도 6시간
오븐 230도 20분

69도 6시간
오븐 230도
70도에도 버터 넣으니 가슴살  촉촉 링크1

링크2

링크3
[삼겹살] 77도 10시간, 토치

71도 8시간
에프 180도 5분씩 앞뒤

68도 8시간

74도 24시간
(육식맨, 베스트는 아닌 신선한 식감)

70도 8시간
(김치만 넣고) 

65도 10시간
껍질만 굽고 수비드
김치'만' 넣어서 김치말이로 먹어도 됨 (별도 양념 X)
(근데 카페에서는 비추 후기도 많음 삼겹살 tender 검색)
오래 하면 육즙이 다 빨아들여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고
링크1

링크2

링크3
[통오겹] 76도 2시간~30분
마지막 토치질,
   
[통목살]
60도 24시간(62?)
- 풀드포크인가

62도 8시간

65도 10시간
등 최소 62 이상이 안전한듯

실험결과는
65도 1시간 > 실제 굿. 짧은 쿨링 및 비계 프리시어링 필요
65도 16시간

제조사 권장은
60도 12시긴 -> but 식혀도 오버쿡
 
[앞다리]
70도 8시간
수육?
74도 20시간
풀드포크
지방 적은 부위는 70도 이하로 가능할듯

68-6시간, 70도 9시간
링크1
뒷다리 65도 16시간    
[아롱사태 전골,수육]
73도 16시간
 (저녁에 먹을거면 0시 시작..)

육식맨피셜 한식 중 최고


핏물빼기 끓는물에 10분
(+10분 냉동이면 냉동이라 물 다시 끓어야돼서)

부추, 팽이버섯, 표고버섯이랑 시중 사골곰탕 제품
(혹은 샤브샤브육수나 비비고 갈비탕 육수도 좋다고)

전골은 오히려 육향이 적거나 쫀득한 식감은 아쉬울 수 있는데
혹은 고기만 식혀 수육처럼 먹으면 식감 굿.
https://cafe.naver.com/svcook/24144
링크
아롱사태 냉채   https://cafe.naver.com/svcook/26535  
[땅콩버터 부채살]
55도 2.5시간 소금 후추만 해도 의외로 풍미가 있다고..
소스 건져서 월날쌈처럼도 가능할듯
링크
[규카츠]
살치살
54도 1.5시간
빵가루 밀가루 계란물
(고운빵가루로 해야될듯.)
계란 풀때 흰자 뭉친부분 가위로 풀어주고
냉장고 드라이에이징도 하면 빵가루 잘묻음
 
[위스키삼겹살]
  네이버 수비드 위스키 삼겹살 guga foods 검색
 + 콜리플라워치즈 매쉬드
카페
영상
[로빠닭]
70도 4시간
(닭다리)

트레이+소스
220도 15분

토치로 껍질 빠삭
휘핑 or 생크림 1
토마토소스 2
프라이팬에 뭉근하게 끓이면 소스
 
[문어] 77도 5시간
80도 5.5시간
올리브오일 마늘  
스페인 문어요리 - 뿔뽀 소금만 살짝 뿌려
77도 5시간
먹기전에 칼집넣고 밀가루 조금 뿌려 튀기듯이 살짝 굽고 스모크마요에 청양고추4개 다져서 소스 만들고 구운감자와 구운 초리조소시지 다져서 데코레이션
https://cafe.naver.com/svcook/26655
 
[퀘사디아] 앞다리
75도 24시간
몬트리올 시즈닝,  소스는 만들어야되긴 함..
또띠아 준비, 모짜렐라는 올려서 토치로 지지기
 
토마호크 57도 2.5시간 핏물 제거 후 시즈닝을 뿌린뒤 채반같이 통풍이 잘되는 곳에 올리고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두시면 됩니다
냉장고에서 이틀 세미드라이 에이징을 했어요
전 2일 정도에서 3일정도 넣어 둡니다
이후 후추정도만 더 뿌리고 올리브 오일에 마리네이드 12시간
이후 57도 온도에 2시간 반정도 수비드
냉장고에서 냄새가 많이 나면 오래 두시면 안됩니다
간단하게 겉면만 살짝 말리세요

시즈닝후 말릴 때 진짜 드라이 에이징하고는 다르게 빠르게 하는거라
비닐없이 그냥 놔두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 하시면 상할수도 있어요
카페
우대갈비 75도 6시간
에프 180도 15분

65도 4.5시간
팬시어링

70도 24시간
파프리카소금후추
직화가 더 나은듯..?
차라리 스페아립을




< 얘는 좀 다를지도? 훈연이긴한데
 
등갈비 73도 12시간 고기에 허니머스타드를 챱챱 발라준다음에 스테이크시즈닝을 골고로 발라주고 진공포장하여 냉장2일 숙성!
아이스박스에 넣고 시골로 갖고 내려와서 73도 12시간 수비드 진행!
꺼낸 다음 물기를 조금 제거하고 시판중인 바베큐 소스(오리지널, 매운맛) 나눠서 시어링 진행했습니다!
(오리지널은 2번 나눠서 시어링, 매운맛은 한번만 시어링 해줬어요! )
 
스페어립 75도 10시간
(상황봐서 74도)
베이비레이즈+청양고추가루(혹은 스리라차)+마늘
or
소금, 후추, 훈제파프리카, 마늘가루 섞어서 꿀
 
오이스터
블레이드
58도 2시간10분
56도 2.5시간

통부채살
57도 12시간?
부드러움은 시간?
부채살. 가벼운 시즈닝 후 버터에 굽기
>>> 굳이굳이 할거면 54.5도 2시간. 가급적 안하는게..

 
돼지안심 57도 1.5시간 >>온도계 봐가면서 다시 해보자. 아니면 56도로.
너무 익은 느낌이 있다 시어링 차이일수도있고
 
히레카츠 58도 2시간~3시간 수비드 후 드라잉
감자전분50(베타믹스?) 달걀2개
수비드 후 썰어서 밀계빵

자신없으면 58도 1.5시간으로 해볼까
 
  60도 2시간 밀가루말고 베타믹스부터

고기겉면 수분 바짝, 살짝 건조, 베타믹스 얇게 묻히고 밀가루 묻하ㅣ고 빵가루는 아주 가볍게 굴리듯이 튀기기

https://cafe.naver.com/svcook/26418
 
기타   갈비찜, 전복, 생새우, 카레, 고구마, 우설

우설 70도 24시간, 36시간,  75도 24시간으로?
beef tongue sous vide 70 24h
> 레딧 어떤 의견은 70도 24시간은 쥬시하고 75도 24시간은 시간을 더 들여야할거같다고

밑은 64도 48시간..?
 

# 12시간 이상은 옆면 이음새가 손상될수 있어서 가급적 진공으로. 지퍼백은 지양.

 

# 쇼핑예정 :
마늘, 바질페스토, 파슬리, 올리브유, 버터, 후추, (닭가슴살쪽에_

 

# 수비드에 버터를 넣는것보다 나중에 넣는게 풍미가 산다.
물기 제거때 버터 닦임. 허브만 넣는게 낫다.

 

# 스테이크류 (일부 수육류)는 프리시어링을 해주는게 더 낫다.

냉장고에 꺼내자마자 겉만 강하게 마이야르.

 

# 에어프라이어 리버스 시어링 최대한 자세하게 적은 레시피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ZQ3oRTjObRk)
(준비)
- 고기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상온에 냉기 식히지 않고 그냥 바로 조리했음
- 고기에 시판 시즈닝 뿌림, 없으면 그냥 소금 후추 적당히
- 애매하면 소금 후추는 적게 뿌림. 싱거우면 먹으면서 추가로 뿌리면 되니까

(에어프라이어 100도, 총 30분)
*고기두께 3cm 기준 : 1cm에 10분 정도 : 4cm 고기면 40분
*2cm 이하 두께 고기는 리버스 시어링 의미없음. 그냥 후라이팬에 적당하게 구워드시면 됩니다.
- 에어프라이어 100도 틀어놓고 10분 정도 둬서 예열
- 바닥에 닿는 면적이 최소화 되도록 가능한 세워서 고기 넣음
- 예열해둔 열기 빠지니까 최대한 빠르게 넣었음
- 20분 지났을 때 꺼내서 고기 뒤집음. 역시 세워서 (이 역시 열기 빠지니까 최대한 빠르게)
- 10분 뒤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냄

(팬 시어링 총 2분, 30초에 한번 씩 뒤집음, 앞-뒤-앞-뒤=2분)
- 코팅 프라이팬을 가정용 레인지 최대 화력으로 2~3분 올려서 뜨겁게 달굼
- 일반 식용유 두르고 바로 고기 투하 (엑스트라 버진, 일반 버진 올리브유는 비추)
- 30초 후 뒤집음
- 1분 후 뒤집는 동시에 버터와 허브 투하
- 팬 기울여서 버터 숟가락으로 떠서 고기 윗면에 부음
- 1분 30초 후 뒤집음
- 숟가락으로 버터 끼얹기 계속 함
- 2분 되었을 때 팬에서 꺼냄

(레스팅)
- 그냥 도마나 그릇 위에 둔 채로 멍하니 대기
- 프라이팬 위에 두는 것은 안 됨. 프라이팬의 남은 열기가 계속 익히게 되니까
- 고기 위 아래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두고 그냥 대기
- 팬에 남은 허브는 고기 위에 올려놓으면 향이 더 배임 (선택)
- 아무리 급해도 최소 5분, 가급적 10~15분 대기
- 이 시간에 에어프라이어, 후라이팬 설거지를 하면 굳
- 레스팅을 안하면 자르자마자 육즙이 쏟아짐 -> 맛과 촉촉함 감소

(완성)
- 영상처럼 미리 다 잘라놓고 먹어도 되고
- 실시간으로 자르며 먹어도 됨

 

 

'Life > Reci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볼용 위스키  (0) 2021.12.11
칵테일  (0) 2021.11.19
레몬생강청 만들기 #1 제조법  (0) 2021.11.11
수비드 접대요리 아카이브  (0) 2021.10.10
백악관 The White House Menu  (0) 2021.09.18

1일차.

 

'너무' 좋은 날씨 (티저?)

배말칼국수+톳김밥+돈까스김밥 (돈까스가 더 맛있는건 왜일까)

 

배말칼국수와 톳김밥. 칼국수 계란고명에 배말이 써있는게 얄밉게 귀엽다

루지 29,000 3회 탑승 가능, 코스는 5개.

난 무게 관성 때문인가 튕겨나갈거같던데 다들 빠르게 잘달리는거보고 괜히 쭈굴 ㅠ

슬링백에 폰 장착 후 촬영 시도하였으나 역설적으로 고프로에 대한 갈망만 증대되었다 ㅠㅠ

 

사진스팟과 기초교육을 받았음을 증명하는 도장

 

끝나고는 헬멧에 장착된 칩으로 특정 구간에서 촬영되는 사진을 뽑을 수 있는데,

1장에 10000원부터라는 살벌한 가격을 자랑한다.

이 사진에는 여러가지 세트도 존재하는데 17000원이라는 언리미티드 디지털은 뭘까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숙소로 이동

숙소에서 보이는 요트 선착장 풍경. 그리고 이번 여행을 위해 준비한 야심작! 수비드 기계를 포함하니 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라인도이치 맥주집

 

우리 숙소는 정말 주변에 상가라곤 집주인이 운영하는 조개구이집 하나인 외곽지역.

사전 계획과정에서 단 한군데 있는 다른 식당을 찾아둔 곳이 바로 이 맥주집.

그런데 이 하나 있는 곳이 무려 일몰 분위기 하나만으로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거기에 가게에서 맥주를 직접 뽑는걸 볼수도 있다고.. 위치도 걸어서 10분

처음 6시경 도착해서는 안쪽 자리밖에 없었는데 다행히 커피만 마시고 나가시는 어르신들 덕택에 창가자리 겟.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온탕 냉탕을 왔다갔다 한다.

감자튀김 16,000 햄버거 14,000 파스타 리조또 14,000 이상...? 흐엑...

맥주는 잔당 7,000 캔맥도 5,000(심지어 이벤트가격).. 와...

어,,? 근데 피자는 14,000..?

이러면 닥피자로 가야지 ㅋㅋㅋㅋㅋ

여기에 매장에서 직접 뽑는 맥주 6종 샘플러 13,000 추가

 

샘플러는 말그대로 샘플 수준으로 약 150mL? 정도 작은 잔

다행히 치즈덕후로서 피자에 올라간 치즈가 매우 취향을 저격했고, 맥주 또한 내 픽이 가장 훌륭했다.

더불어서 낙조맛집답게 먹는동안 선홍빛 분위기를 뽑아주어 그 맛이 배가됐다.

물론 구름이 많아 분홍빛을 많이 가려 아쉬웠지만 그래도 흡족한 방문이었다.

다시 간다면 피자에 맥주 1잔 정도만 먹고 나올듯

 

 

통영중앙시장 활어골목

 

5만원치의 횟감과 아붕. 요거트아이스크림에 상큼류 과일 초코퐁듀 조합은 아직 낯설다

 

사전계획 때, 맥주집에 일몰을 보러가야되는데 그러기엔 양이 부족할 것 같아서 껴넣은 일정.

낮에 회를 떠서 어느정도 숙성시키다가 밤늦게 먹는것.

 

확실히 통영이 서호시장이 현지인들이 가는곳이라 그런지 오후에 가니 대부분 문을 닫았고 새벽에 연다 한다.

우리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중앙시장에 갔더니 초입부터 사람들이 넘침.

특히 이 시장에는 활어골목이라고 해서 활어 좌판을 쭉 깔고 바로 회를 뜰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우리는 쭉 둘러보다가 익숙한 광어 우럭, 그리고 슬슬 모습을 보이는 전어 등을 넘겨보던 중

능성어가 다금바리 사촌이라고 맛있다고 하여 솔깃한 마음에 사게되는데.... (사고 나오는데 팻말 보니 중국산..? 이게 가능한가..?)

밤늦게 숙소에서 먹으면서 전반적으로 약간의 물비린내와 함께 우럭 도미가 더 낫다는 생각도 하며

새벽출조를 위해 일찌감치 하루를 마무리 짓는다.

 

 

2일차.

 

문어낚시. (통영 리치호)

 

새벽까지만 해도 각자 쿨러백 1개씩 착실히 들고 만선의 꿈에 부풀어 있었던 우리.

우리팀 3명, 다른팀 3명, 적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단단한 착각이었음을 깨달은건 이미 녹초가 된 이후였다.

배는 새벽 5시 출발해서 10시까지로 예정.

 

해도 뜨지 않은 시각에 출발해서 9시까지는 해도 덜 뜨겁고 그러려니 낚시대를 기울고 있었는데..

잡히지 않는 문어. 우리 뿐만 아니라 배 전체가 빈 손이었다.

이쯤 되니 10시가 다가오면서 슬 초조해졌다.

선장님도 계속해서 포인트 이동하면서 어떻게든 잡게 해주시려고 노력은 했지만...ㅠ

 

그런데 알고보니 수온이 높아도 너무 높아서 문어가 활동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선장님이 말씀해주셨다ㅠㅠ

결국 그렇게 2시 조금 안되는 시간까지 약 8시간을 땡볕에서 보내며

계속해서 허공챔질 끝 무수확으로 쓸쓸히 육지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밥도 그나마 배에서 컵라면과 도시락을 챙겨주셔 그거로 점심을 때우고 돌아와서 그대로 뻗었다.

새벽출조는 너무나도 피곤하다. 그리고 선상도시락

새벽 낚시를 대비해서 2일차 오후 일정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숙소에서 닌텐도나 하면서 놀자는 생각이었는데 닌텐도는 개뿔...

그대로 기절행.

 

거기에 난 저녁용 수비드 준비 하고 1시간쯤 자다가 다시 그릴에 불질.

이번 목표는 토마호크 2대로 1대는 수비드로, 나머지 1대는 직화로 해서 직접 비교하자는 것.

 

결과적으로 생각보다 큰 차이는 없는 느낌이었다.

버터풍미는 나지만 육질 차이는 모르겠고.. 뭔가 아쉽지만 확실히 시간절약 되는건 좋았다.

다음엔 버터를 안넣고 미리 해와도 될듯.

 

사실 여행의 꽃은 바베큐와 함께 하하호호 즐기는 저녁인데

다들 지쳤는지 고된 하루를 끝내고 푹 퍼진 휴식의 느낌으로 진행ㅠㅠ

그래도 토마호크와 함께 하는 배홍동은 훌륭한 한끼였다

 

 

-일정 : 2021년 8월 **일(일)~**일(화)   (일-월-화 2박3일)

-장소 : 제천 산앤물캠핑장 ### 사이트

-충북 제천시 덕산면 약초로 732-1

      캠핑장 8월 예약현황 [ https://cafe.naver.com/pink5msfa/920 ]

      캠핑장 FAQ [ https://cafe.naver.com/pink5msfa/874 ]

      캠핑장 이용 수직 [  https://cafe.naver.com/pink5msfa/949

 

 

  시간 내용 비고
1일차
8/22(일)
?? 집결  
       
  13:00 입실 
입실규정 13시 이나 앞타임 상황에 따라 조기 입실 가능! (앞타임 있음)
 
  17:30 토마호크  
2일차
8/23(월)
     
       
       
       
       
3일차
8/24(화)
10:00 해산

퇴실 

- 퇴실규정 11시 이나 뒷타임 예약 없으면 "조금 여유있게" 퇴실 가능
오전반차 쓰고
오후출근 가능

 

 

  1 2 3
준비물
- 텐트, 타프, 에어매트, 펌프,
   
- 숯, 장작
   토치, 차콜스타터
   부탄가스
   캠프1

- 코펠셋, 컵셋, 시에라셋
  집게, 가위
  설거지용품 셋

- 랜턴, 조명 셋

- 아이스박스, 얼음多,
  생수

- 케이블, 서큘레이터



-

-

-

-
- 텐트 : 몽가2

- 타프 : 콜맨웨더마스터2

- 그릴 : 브이그릴

-매트 : 네이처하이크 자충매트 더블

-그릴2 : 구이바다M

-캠핑체어 : 트레이더스

공통
개인 준비물

- 우비, 바람막이 등 폭우를 견딜수 있는 복장

- 땡몉에 물놀이를 할수 있는 복장 (물놀이옷, 토시 등)

- 여름이지만 산속 갑작스런 추위에 견딜수 있는 취침도구, 복장

- 귀마개, 이어폰 등 

- 휴대용 선풍기, 보조배터리

...      

 

       
1일차
8/6(금)
09:00
12:00
13:00
14:00
16:00
17:00
18:00
20:00
21:00
백&섭 출발
점심식사
루지
케이블카
체크인?
장보기+어시장 회뜨기
라인도이치 

야경+드링크
건, 창원 픽업
배말칼국수 루지점


시간따라 유동
근처 마트 있음
석양+수제맥주
낮에 어시장 (숙성)

2일차
8/7(토)
05:00
05:30
10:30
12:00
13:00
19:00
20:00
기상 및 항구행
문어낚시 시작
낚시 후 휴식
점심식사
휴식
저녁식사
야경+드링크
5분거리



심심하면 통영 나들이
바베큐
고기 후 안주는 뭐가?
3일차
8/8(일)
07:00
09:00
11:00
11:30
산책, 모닝테라스
뭐하지..
퇴실
점심식사
커피, 조식



 

숙소(클릭) -  - 271,000 (2박)
- 통영시 미우지해안로 125
문어낚시(클릭)  8/7 토
05:30~10:30
인당 7만.
에기 색동, 금비, 은비 개당 각 25개 세트 (총 75개), 32000원
봉돌 30호 4개세트 9개 (총 36개), 32400원
이동경로
- 백 : 대솔(편도 2시간30분+충전)
vs 버스(우등 2만, 프리미엄 2.6만, 2시간 20분 소요)

- 섭&건 : 경주>창원>통영 (경아)
- 13시 점심식사 장소 집결
준비물 목장갑, 팔토시, 손수건, 모자, 슬링백(손풍기, 등풍기, 선크림, 보배, 선글라스) bbq장갑, 모기기피제, 마스크 여분 5

   
 
숙소 271,000    
낚시 210,000    
채비 64,400    
고기   82,400  
루지   78,000  
  55,000  
     
맥주집      
배말국수      
그릴     10,000
합계 545,400 215,400  

문어낚시 Tip

 

우선 통영은 채비가 바닥에 걸리는 밑걸림이 적은 축에 속하고,

굴양식장 근처가 많아서 물때의 영향도 다른 곳에 비해 많이 받지 않는 축에 속함.

보통 물의 변화가 가장 큰 사리(그믐, 보름 (음력1일, 15일)) 때가 물도 탁하고 조류가 세 가장 힘든데 우리가 사리때..

 

우리 선사의 경우 미끼에 해당하는 에기, 그리고 추에 해당하는 봉돌은 개별준비.

에기는 작은 물고기처럼 생긴 가짜미끼, 화려할 수록 문어에게 잘 보인다네.

 

에기는 통영에선 보통 금비,은비,고추장 섞어서 20~30개 준비하는듯 (개당 몇백원)

봉돌은 물때에 따라 너무 날리지 않게 잡아주는 추. 30호짜리 20개 남짓 준비하는듯

 

낚시 복장, 현장인력 컨셉

모자링크(쿠팡)

 

 

토시링크(쿠팡)

'Camping Backpac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806-09 通0 Review (작성중)  (2) 2021.08.09
210822~24 제천산앤물, TRIPle Backpacking  (0) 2021.07.23
210702-03 태안군 가의도 오션캠프(feat. 프라이빗비치?)  (0) 2021.07.05
물품 목록  (1) 2021.04.05
휴가  (0) 2018.07.16

 

0. Prologue

 

이른 여름 휴가의 계획.

남쪽나라 사는 일행의 서해와 섬에 대한 호기심 때문인지 갑작스런 제안이 들어와 조금 이르게 가게 됨

 

나도 마침 머리를 비우고 싶기도 하고,

잠들어 울고 있던 캠핑 장비들이 바깥 공기를 마시게 해줄 필요도 있었음

 

1. 계획

근데 뜬금 없이 어떤 섬의 펜션을 가자 하네?

찾아보니 정보도 ㄹㅇ 없고(나중에 알고보니 5월에 문을 연 신상 펜션!) 가격도 마냥 착한 쪽은 아닌데,

솔깃하게 만든 건 단 몇장의 사진.

 

네이버 검색의 업체 등록사진

 

이렇게 바로 앞에 바다가 있는 펜션?

거기에 꽤 프라이빗해보이는데?

 

심지어 금토 가격이 주말 가격이 아니라는 점에 곧바로 예약 실행.

 

 

1-1. 장비 운용 계획

갓 태어난 캠린이는 꿈이 큰법..

일행이 가기전부터 온갖 꿈에 부풀어 정작 장비를 챙겨야하는 내 입장에서 굉장히 답답할 뿐ㅋㅋㅋㅋ

가서 불멍은 하고싶고 그리들이 어떻고, 먹고싶은건 또 한가득이고..

내 화로겸그릴 무게 6kg, 각자 의자 2kg, 고기 1kg, 맥주귀신이라 맥주만 10캔(355ml면 0.3kg로 쳐도 3kg 이상), 2L 물 2개(4kg), 심지어 불멍은 포기 못해서 장작도 10kg나 구비한 상태. 

여기에 기타 간식이나 각자 의류,세면도구 챙기면 거의 뭐 군대시절 했던 행군이랑 비슷해진다.

 

그래서 타협점으로 그릴은 포기하고 화로로만 쓰고,

바베큐용 그릴과 숯은 펜션 사장님이 주시는걸로 쓰기로 했다 (2만원, 숯은 필요하면 더 제공)

타프도 챙기고 싶었지만 이 역시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결과 :

- 브이그릴 화로 : 15.9만 + 비비큐장갑

- 테라 쿨러백(크로스백형) 1EA

- 21인치 캐리어 1EA

- 40L 배낭 1EA

- 이마트 캠핑의자 1EA

 

1-2. 사전 구매

- 고기 : 토마호크 500g(2.4만, 하이마블), 프랜치랙 양갈비(3.1만, SHEEP새끼 < 정말로 구매처 상호명이 이렇다) 인터넷 주문

- 트레이더스 킬바사 소시지 1 EA

- 집에 있던 캔맥주+제로사이다 

 >> 고기와 맥주 등 음식은 쿨러백에

- 장작 : 쿠팡 주문 (10kg, 9천원)

 >> 장작과 그릴은 21인치 캐리어에

- 의자 : 트레이더스 1.9만 1EA

- 와사비

당황스러웠던 양갈비 구매처의 네이밍
출발 직전 주문한 장작. 로켓배송 조으다

 

여담이지만 처음 고기를 꺼냈을 때는 이걸로 되겠어? 싶었는데 느끼해서 그런지 둘다 매우 적당하게 먹었음ㅋㅋㅋ

아 물론 네넴띤 3개도 곁들인거 때문일수도

 

1-3. 현지 구매

현지에서 구매하는 방법으로는 신진항 항구 직전 하나로마트가 있는데 이곳을 이용

그런데 항구에도 마트가 있어서 굳이 하나로를 들를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 구매품목 : 모기향, 포카칩, 츄러스과자, 배홍동 비빔면, 햇반

 

1-4. 섬 현지 구매

작은 섬인 가의도의 마트는 민박집에서 운영하는 구멍가게 단 하나뿐.

다만 걸어가려면 10분 정도 산길을 걸어가야 해서 사장님이 태워주셨다.

품목은 새우깡, 오땅, 쌀로별 등의 간단한 과자와 카스, 참이슬, 우린, 청하 등의 맥주 및 막걸리, 레쓰비 150ml 등.

 

우리는 생각보다 양이 부족할 듯 하여 카스 350ml 맥주 6캔 추가 구매 + 태워주신 사장님 드릴 커피 1개를 샀는데,

14,000 원을 부르셔서 순간 당황

아마 카스 350ml 1개가 2천원이고 레쓰비가 천원이겠지..?

정말 비상용일때만 쓰는게 맞는 듯..

운영시간은 사장님이 계실 때는 사장님 마음대로라고..ㅋㅋㅋㅋㅋㅋㅋ

 

 

2. 배

2-1. 승선권

가의도는 태안 신진항에서 배를 타고 30분 가야하는데 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하여 어플로 선예매.

섬 안에서는 따로 표를 살 수 없기 때문에 왕복으로 미리 끊어야 하고 요금은 인당 왕복 6500원.

배는 적당히 커서 처음 타는 일행이 아무 멀미 없이 탔음.

(* 승선 시 신분증 필수)

토끼가 당근을 흔들고 있다

2-2. 차량 탑재

우리가 탄 배 가의도호는 총 5대의 차량을 실을 수 있음

그런데 가의도 자체가 초행자는 차로 절대 가기 힘든 곳이기 때문에 정말 비추하고

우리의 숙소 오션캠프도 항구 바로 앞이라 차가 필요 없다.

 

마을 주민들도 4륜 바이크를 애용하며,

구멍가게로 가려해도 정말 좁은 길에 심지어 일부 구간은 완만한 V 형태라 처음 가면 무조건 바닥 나감 ㄹㅇ

단순 짐 용도로는 실을 수 있겠는데 가급적 비추한다.

그래도 정말 굳이굳이 차를 가져가겠다면 여객선터미널에 전화하여 선장님과 통화를 해보자.

사실 나도 선장님께 여쭤봤는데 극구 말리시더라 ㅋㅋㅋㅋㅋㅋ

가의도 항구 입구. 전방에 보이는 집이 오션캠프. 매우 가깝다.
항구 도착하기 직전 보이는 풍경. 산세가 이쁘다.

 

3. 오션캠프

대망의 하이라이트, 우리의 숙소.

배를 내리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매우 훌륭한 위치선정.

항구 바로 앞이면서도 프라이빗한 해변가를 끼고 있어 굉장한 풍경을 자아낸다.

이번 5월에 문을 열어 깔끔한 면도 플러스 점수.

1박 14만

 

말해 뭐하랴. 일단 영상으로 보자.

 

 - 바닷가 전경

 

 

-파도멍

 

주변에 낚시하러 갯바위에 오시는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프라이빗하게 쓸 수 있는 구조.

섬마을 자체가 해변이나 휴양목적으로 되어있지 않다보니 방문객은 거의 낚시꾼 위주 구성.

 

따라서 이 바닷가를 오롯이 혼자서 즐기기가 매우 좋음.

해 없을 때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의자 가지고 멍떄리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저 아래 의자가 보이는가? 이런 훌륭한 위치를 혼자서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물이 가득 들어왔을 때, 물 앞에 앉아있으면 파도가 빠져나갈 때 들리는 자갈소리가 매우 영롱하다

 

-파도멍+자갈소리

파도가 흐르는 모습
파도멍

 

타프가 있었다면 낮에도 가능했겠지만 낮엔 꽤 물이 빠져나가서 이런 느낌은 아니었다.

사장님도 이렇게까진 생각하시지 못하셨는지 오히려 아침부터 의자를 가지고 파도멍때리고 있는 나를 보고

사장님도 저렇게 해봐야겠다고 생각하셨다고...

 

3-1. 오션캠프 실내.

항구에서 내려서 실내까지.

 

 

방에 누워서 찍은 풍경

 

낮에는 약간 더워서 에어컨 아래 닌텐도 게임을 즐김

근래 가장 잘 산 품목중 하나가 이 닌텐도인듯

닌텐도 스위치를 하면서 보는 풍경

 

테라스 풍경

3-2. 캠핑의 꽃, BBQ

펜션에서 2만원에 제공되는 그릴과 숯, feat. 토마호크, 양갈비

물놀이에 고기가 빠질 수 있겠나!

우리의 선택은 흔한 삼겸살도 아닌 토마호크+양갈비.

그리들 없이 일반 그릴에 잘 구울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겉부터 확 익히고 잘라내 나머지 속을 익히니 아주 훌륭했음.

뼈 무게 땜에 적으려나 걱정했지만 정말 딱 들어맞아서 다행.

고기만 먹으면 느끼할 수 있으니 비빔면이나 밥도 꽤 좋은 선택지였음

 

 

3-3. 캠핑의 꽃2, 불멍

우리가 절대 포기할 수 없던것중 한가지가 이 불멍.

그릴은 포기해도 화로는 못 참지 ㅋㅋ

장작은 바로 옆에 산이 있긴 하지만 잘 말린 장작이 필요해서 인터넷으로 10kg 주문.

트레이더스보다 훨씬 싸고 좋다.

10kg 양으로 2시간 조금 넘게 태운 것 같다.

이 역시 딱 적절한 양

불멍+파도멍이 동시에 가능하다

 

불멍, 자세히 들어보면 파도소리도 들린다

 

불멍, 자세히 들어보면 파도소리도 들린다

 

 

4. 아침의 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의자를 가지고 나가 밀크티와 함께 파도멍을 때리고,

좀 지나고 컵라면으로 아침.

파도를 보며 먹는 아침 육개장 한사발

 

- 그리고 가의도는 나가는 배가 오전 9시 다음이 14시라 점심을 때울 필요가 있음.

그래서 햇반+남은 비빔면+소시지 구성으로 가볍게 점심 해결

풍경을 보며 가볍게 먹는 점심

 

이 점심을 끝으로 방 정리를 하고 섬을 나옴

우리가 나올 때 딱 비가 내려서 우리는 꿀만 빨고 나온 격 ㅎㅎ

 

정말 잘 쉬고 잘 먹고 간다!

 

 

 

 

 

 

 

 

 

5. 기타

신진항 맛집으로 유명한 전복밥+기본 조개탕+전복

 

바다에서 바라본 숙소와 항구방향 방파제, 그리고 항구

 

파도멍이 아닌 풍경멍을 위한 위치
씹던껌이 맥주에 빠진 듯한 맛

 

갈매기 ㅎㅇ

 

 

 

 

 

 

'Camping Backpac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822~24 제천산앤물, TRIPle Backpacking  (0) 2021.07.23
210806~08 通0 Tongyoung  (0) 2021.07.18
물품 목록  (1) 2021.04.05
휴가  (0) 2018.07.16
세부숙소  (0) 2017.12.14

2019-08-10 ~ 2019-08-11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한화 워터피아 - 항아리물회,모둠횟집

 

...

 

 

 

 

 

 

 

2020-02-22 ~ 2020-02-23 백야자연휴양림 버드나무 - 우대갈비수비드, 목살수비드

 

 

 

 

 

 

 

2020-08-08 ~ 2020-08-08 돌여울 플스방 - 참치,초밥,화요토닉,오이스터블레이드

 

 

 

 

2020-11-15 ~ 2020-11-16 좌구산 짚라인, 

 

...

 

 

 

 

 

 

 

 

 

 

 

 

 

1. NH 몽가2 올그린

2. 콜먼 웨건 레드

3. 콜먼 웨더마스터 헥사타프2 그레이블랙

4. 실리웨어 V그릴 2020+소가죽글러브 

5. 트레이더스 폴딩박스 3EA+상판 1EA

6. 노스페이스 침낭(늦가을까지)

'Camping Backpac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806~08 通0 Tongyoung  (0) 2021.07.18
210702-03 태안군 가의도 오션캠프(feat. 프라이빗비치?)  (0) 2021.07.05
휴가  (0) 2018.07.16
세부숙소  (0) 2017.12.14
항공권  (0) 2017.12.11

황정산 자연 휴양림

(2020.08.09.-2020.08.10.)

 

 

 

준비물

세면도구,수건,휴지,귀마개

 

 

토치, 부탄가스, 차콜스타터, 그릴, 화로대, 백탄

 

 

 

참치회, 간장, 와사비

 

고기

화요, 토닉워터, 레몬

과자, 음료수, 탄산수

 

 

[ 07:00 ] 참치회 손질

 

 

 

[ 12:30 ] 묵방리 출발

 

[ 13:10 ] 혁신도시 도착, 짐 옮기기

 

[ 13:30 ] 혁신도시 출발

 

[ 15:00 ] 황정산 자연 휴양림 입실

 

    숙박비 \121,000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239-11

 

 

 

    ◈ 준비물 ◈ 세면도구,수건,휴지,귀마개

 

    ※ 입실:오후3시-10시 

    ※ 퇴실:다음날 낮 12시까지(매표소에 방열쇠 반납)

 

    - 숯불, 바비큐 시설이 없습니다
    - 지정된 장소에서만 이용가능합니다.(객실 외부 및 야영장)
    - 숯만 사용가능합니다.
    - 모닥불, 장작불 사용을 금지합니다.
    - 시설사용자(객실, 야영장)만 바비큐 가능합니다.

 

 

 

[ 15:30 ] 물놀이

 

    (물놀이 불가 시 플스 + 패드 3인 게임)

 

 

[ 18:00 ] 저녁식사

 

    공동구매ㅋ

      참치회 \123,000

 

    트레이더스    

      생고기 \000,000

      화요 \000,000

 

 

    대명참숯

      백탄 \000,000

   

    

    기타 주전부리, 안주, 밥, 라면 등

 

    준비물 : 숯, 화로대, 그릴 등

 

 

[ 20:00 ] 플스

 

    플스 + 패드 3인 게임

    (오버쿡 / 헬다이버즈 / 팻프린세스 / 레고마블 / 레이맨레전드)

    

 

[ 09:00 ] 아침식사

 

    밥, 라면, 고기 등

 

[ 12:00 ] 퇴실

 

 

 

 

더보기

 

 

 

+ Recent posts